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호국보훈 나라사랑 UCC 공모전 접수 개시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과 CJ 헬로비전 나라방송은 경기북부의 현충시설 및 호국영웅을 학생들에게 바로 알려 이를 애국심 함양의 계기로 만들어나가고자 계획한 호국보훈 나라사랑 UCC 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2015년 6월 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호국보훈 나라사랑 UCC 공모전은 경기북부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부와 단체부로 구분하여, 경기북부의 현충시설, 호국영웅, 나라사랑(안보, 통일 등) 등 3개 부문에 대한 출품작을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작품의 접수는 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ssong0825@naver.com 혹은 camemre@naver.com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의정부보훈지청을 통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입선자 발표 및 시상식은 9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의정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공훈에 보답하고 그 희생정신을 선양하는 각종 시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만년대계인 국가보훈을 반석 위에 세워, 그를 분단70년 극복의 단초로 승화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