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4.0℃
  • 맑음부산 7.8℃
  • 흐림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연천군, 교사 초청해 한반도 지질교육 팸투어 실시

관내·외 학생들 대상 다양한 지질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추진 예정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현황을 지역 초·중등 교사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연천군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지난 2일 관내 교사 50여명을 초청해 지질탐방을 겸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이날 오전 10시 전곡선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양원리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선캠브리아시기 역암, 아우라지 베개용암 그리고 오후에는 좌상바위, 신답리 키푸카 마지막으로 재인폭포 등을 답사했다

연천군 주요 지질명소에 대한 탐방에는 20여년 넘게 연천 지역 지질답사를 추진해 온 서울 숭문고등학교 교사이자 지질학 박사인 박정웅 선생님의 생생한 현장 강의와 박정웅 선생님의 20년 노하우가 잘 정리된 현장 교재가 있어 탐방 내내 교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팸투어에 참여한 백학초등학교 김종숙 선생님은 연천지역에 한반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는 지질명소와 지구과학적으로는 물론 경관적으로 이렇게 다양한 지질명소가 있는 줄 몰랐다교실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앞으로도 함께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같은 사실은 아이들이 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탄강과 임진강 일원은 한반도 형성과정을 알 수 있는 지질명소는 물론 다양한 지질시대의 암석과 지질구조를 갖추고 있어 지질교육의 최적의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천군은 연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중등과정 자유학기제에 따른 지질교육과 관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질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질교육을 위하여 지난 2월에는 강원대학교 지질학과 및 지질유산환경연구소 그리고 융합지구과학기술인력양성사업단과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계기로 지질명소와 연천군의 다양한 역사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질교육의 중심으로서 연천군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한상규)는 9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선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떡국떡과 사골국물, 만두로 구성된 '떡국 세트' 200개를 정성껏 준비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 음식 나눔과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선희 회장은 "설을 맞아 준비한 떡국을 드시고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자치민원과장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내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늘어나며 돌봄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