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다음주 무더위 조금 누그러들어

  • 등록 2006.08.06 05:14:48
다음 주에도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남해안으로는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더위의 기세는 조금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박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도 가마솥 더위의 기세는 여전했습니다.

따가운 햇볕이 지면을 달구면서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뛰어 올랐습니다.

어제 37도까지 올랐던 경북 의성의 수은주가 36.3도까지

올라 연이틀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도 36도까지 수은주가 치솟았고 순천 35.2도,

서울 32.9도, 강릉 32.2도 등 전국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무더위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같은 무더위는 다음 주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것을 비롯해 일주일 내내 낮기온은 30도를 넘고,

아침기온도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다만 무더위의 기세는 이번 주보다 조금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http://ytn.co.kr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포용적 돌봄문화 확산과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모두의돌봄' 캠페인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장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형 복지 캠페인으로,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지역의 공공과 민간이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의미 있는 연대의 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고 함께 돌보는 포용적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장은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소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장을 지목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복지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고용 지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