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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당뇨에좋은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


 


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 때 좋다. 송이버섯은 당뇨병뿐만 아니라 소화기 장애에도 좋고 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주어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 식품이다.


예부터 “송이는 소나무 그늘에서 나며 사랑스럽지 않는 것이 없다. 소변이 탁한 것을 치료하는데 좋다.”고 하며,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치료하며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송이버섯을 섞어 밥을 지으면 아무리 먹어도 소화가 잘 되는데, 이는 송이에 강력한 소화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송이에는 셀라제, 헤밀라제, 벤트라제 등 섬유분해 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송이는 고혈압에도 효과가 높으며, 꾸준히 먹으면 혈압이 정상으로 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이 처럼 송이는 귀한 만큼 건강을 지키는 음식으로도 좋은 식품이다.


한편 송이에는 항암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연구되었는데 종양저지율이 91.8%, 종양퇴치율이 55.6%에 이른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이것이 약용식품으로서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한 연구결과가 나와 있지만 앞으로 연구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약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 송이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이자, 다이어트 식품이다.


   독특한 향과 맛으로 각광받는 송이버섯은 서늘하고 열량이 적으면서도


   맛이 좋아 몸에 열이 많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 송이버섯은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송이버섯은 비타민 B가 풍부하며 구아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나이가 들면서


   운동량과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좋은 식품으로서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송이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 때 좋다.


- 소화기 장애에도 좋고 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주어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식품이다.


- 송이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 송이버섯에 있는 다당체는 항암작용을 하며


  송이버섯의 부드러운 향은 항종양성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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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대대적 점검
의정부시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을 잡기 위한 특별 지도·점검에 착수했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전통시장, 마트, 음식점 등에서 판매되는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은 시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맡는다. 주요 대상은 수산물, 과일·채소류, 축산물, 떡류 등 추석 수요가 많은 품목이며,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거짓 표시 여부 ▲축산물 원산지 기재 영수증 및 거래명세표 비치 여부 등이다. 현행법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믿고 살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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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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