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건강상식]산삼의 기운을 지닌 무

 
  무는 천연소화제

- 무가 소화에 좋은 이유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화분과 당분의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제,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 지방 분해효소인 리파에제 등 많은 소화분해효소가 다량 함유
- 무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
떡 먹을 때 동치미, 설렁탕에 깍두기, 메밀국수에 무 갈은 소스, 냉면에 무채 등등

# 제철 맞은 무
- 서리 맞은 무를 동삼에 비유하는 이유
무는 사시사철 수확이 가능한 채소지만 특별히 서리 맞은 뒤의 무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고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숙성되어 맛이 좋다.
- 무의 부위마다 맛이 다른 이유
잎에 가까운 부분 : 매운 맛이 약하고 달기 때문에 무즙이나 샐러드에 이용
중간부분 : 단맛이 강해 조림에 이용
뿌리부분 : 매운 맛이 강하고 섬유질이 많아 국물 내거나 절임에 사용
 
- 무를 말렸을 때 성분변화는 없나?
식이섬유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말려 먹어도 좋고 무는 어떤 방법으로 먹어도 좋다
- 무청의 성분과 효능
뿌리에는 없는 비타민A 당근의 10배. 비타민C도 뿌리의 12배

- 무의 맛에 따라 효능이 다른가?
무의 단 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붕이고 매운 맛은 향기 성분인 유황화합물인 겨자유의 머캡탄 때문, 무맛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매운 맛에는 항균작용으로 인한 노화방지와 암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 새싹채소로 먹는 무순의 효능
무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배변작용을 돕는다.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포용적 돌봄문화 확산과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모두의돌봄' 캠페인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장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형 복지 캠페인으로,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지역의 공공과 민간이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의미 있는 연대의 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고 함께 돌보는 포용적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장은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소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장을 지목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복지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고용 지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