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3.4℃
  • 맑음서울 -8.5℃
  • 구름많음대전 -6.6℃
  • 흐림대구 -2.9℃
  • 흐림울산 -2.5℃
  • 구름조금광주 -2.6℃
  • 맑음부산 -1.3℃
  • 구름많음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2.5℃
  • 맑음강화 -8.5℃
  • 구름조금보은 -7.0℃
  • 구름많음금산 -5.7℃
  • 구름많음강진군 -1.9℃
  • 흐림경주시 -2.9℃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K에너지(096770)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전후로 국내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급 공백이 지속되면서 발생되는 약세 흐름이라 하겠다. 그 동안 지수 상승을 주도해 온 외국인은 최근 환율의 속락 과정 속에서 환차익을 겸한 단기 차익실현 욕구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단기로 100p가 넘는 하락폭을 보였기에 추가 하락보다는 기술적 반등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다. 거래소의 대부분 종목이 급락한 상황에서 낙폭과대 종목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번에는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으로 SK에너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SK에너지는 국내 최대의 정유사로서 주된 사업으로는 정유와 화학분야를 꼽을 수 있다. 1962년 정유회사로 출범한 이후 1980년대 종합에너지, 종합화학회사로 기반을 구축하였고, 1990년대에는 에너지와 화학을 중심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사명을 통해서 느낄 수 있듯이 SK에너지는 현재 정유, 화학 중심의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원개발과 2차 전지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3분기 실적 또한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776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은 전문가의 예상치 4000억원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조금  개선된 3000억원 초, 중반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4분기 또한 계절적 요인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성장동력인 2차 전지는 2005년부터 자동차용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개발에 착수했고 그 결과 시험생산에 성공, 현재 상업화만 앞둔 상황이다. 최근 상업화를 위해 판매 거래처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와 자동차용 2차 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배터리 합작법인을 세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원개발은 석유개발과 석탄, 광물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하나씩 나타나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이라크 바지안(Bazian) 광구 가치는 7900억원으로 평가되는 등 자원개발 가치도 시장에서 재평가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6월 고점을 형성한 후 가격조정과 시간조정을 거치고 새로운 상승 국면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단기 급등 이후 지수 급락과 함께 충분한 가격 조정을 거친 것으로 판단되며 125000원 이하에서는 매수 기회로 접근, 손절은 120000원 기준을 제시한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사이버고수의 증시전망>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 KBS 라디오, 이데일리TV,매경증권TV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外 다수)
現 (주)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이사
現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
이메일
502in@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조국혁신당, 의정부시지역위원장에 '장수봉' 인준
조국혁신당이 의정부시지역위원장으로 장수봉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인준했다. 조국혁신당은 26일 장 전 부의장을 의정부시지역위원장으로 공식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준을 통해 당은 경기북부 핵심 지역인 의정부에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역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장수봉 신임 지역위원장은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제일모직과 삼성카드에서 근무하며 지역단장 등을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지난 2014년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후반기 시의회 부의장을 맡아 의정 활동과 지역 현안 조율에 참여해 왔다. 장 위원장은 2024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전략공천으로 경선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전략공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지원한 뒤, 정치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밝히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지난해 9월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지역위원장으로 인준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인준을 계기로 장 위원장이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시의회 부의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함께 갖췄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