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4.3℃
  • 흐림울산 5.7℃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8.2℃
  • 맑음고창 2.1℃
  • 구름많음제주 11.5℃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0.7℃
  • 흐림금산 0.2℃
  • 구름많음강진군 3.9℃
  • 흐림경주시 3.0℃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화성시 제부도 해안산책길


 

 화성시 제부도 안 가파른 절벽 옆에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1km가 되지 않는 산책길이다.

사시사철 연인들을 기다리고 있는 다리 위 낭만의 길이기도 하다.

 나무데크 위를 걸을 때는 바닷바람이 많이 불어오므로 두툼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바닷길은 하루에 2번 열리는데, 지금은 포장공사를 하여 자동차로 통행할 수 있다. 물 때를 잘 알아두지 않으면 섬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썰물 시간을 확인하고 출발해야 한다.

 제부도 해안은 썰물 때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밀물 때가 되어 바닷물이 들어오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제부도 명물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매바위’가 있다.

 마구 뛰고 걸으면서 갯벌 체험도 하고 매바위까지 걸어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1시간 정도는 즐길 수 있다.

제부도에 가면 반드시 걸어봐야 할 길이 있는데 바로 가파른 절벽 옆에 나무데크로 조성된 해안산책로다.

 제부도를 찾는 모든 연인들은 모두 한 번씩 걸어보는 이 길은 제부도 어항과 해수욕장을 잇는 산책로로 폭 1.5m, 길이 900m에 이른다.

 천천히 걸어도 30분 남짓이면 산책을 끝낼 수 있다. 그러나 이 길에서는 산책 시간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세상에는 훌륭한 산책로가 많이 있지만 산과 바다 사이를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해안산책로는 모래사장을 걷던 맨발 그대로 올라가 걸어도 좋다.

밀물 때가 되어 바닷물이 들어오면 산책로 밑으로 바닷물이 찰랑거려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해안산책로 위에서 멀리 떨어지는 해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