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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버스, 때 빼고 광낸다

  • 등록 2010.03.18 10:24:43

경기버스, 때 빼고 광낸다


경기도, 도내 1만 1천여대 모든 버스 ‘봄맞이 대청소’


전국 최초 청결 분야 도·시·군 버스조합 합동점검 정례화


경기도가 겨우내 눈과 매연으로 더렵혀졌던 버스를 깨끗하게 청소한다.


도는 오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도내에서 운행하는 모든 시내.외 버스 1만 1천여대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유난히 눈과 비가 자주 내렸던 올 겨울, 영하의 날씨로 제때에 세차를 하지 못해 더러워졌던 버스들을 일제히 청소하는 것은 물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정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운송업체들은 버스의 내 외관 청소는 물론 출입문 등 안전 여부, 신호기 작동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해 ‘대중교통의 꽃’다운 깔끔한 모습으로 버스를 운행하게 될 전망이다.


도는 이와 함께 이번 대청소에 대한 이행여부를 시군 및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합동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버스의 청결상태를 일제 점검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도 관계자는 “겨우내 폭설 등으로 지친 도민들이 봄을 맞아 쾌적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쾌적한 버스 이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버스 청결분야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시내버스 170대 20여종을 운영하는 등 대중교통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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