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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등록 2010.03.18 10:43:43


- 지역방위 협력을 위한 -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동두천시는 3.17(수)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지역방위 협력체제 확립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민·군·경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었다.


이날 오세창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지역방위 협력을 위하여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평소에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역의 방위역량과 완벽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처할 있는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특히, 이번 회의는 G20 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동두천시의 역할과 폭설 등 재난에 대비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또한 안보와 관련한 영상물을 청취함으로써 최근 안보환경의 변화에 따른 안보현실을 인식하고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의정부신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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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