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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 홍죽산업단지 착공

  • 등록 2010.03.23 16:33:06

홍죽산업단지 기공식 열어


 


경기북부지역의 기업입지 공급난을 덜어 줄 양주 홍죽산업단지가 24일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4일 양주시 백석읍 현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임충빈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원대식 양주시의회 의장 등 관계인사 및 공단 관계자, 공사 담당자와 홍죽리 주민 등 약 400여명이 모인가운데 '양주 홍죽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홍죽산업단지는 양주시와 산업단지공단,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단지로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58만4,000㎡규모로 들어선다. 이곳은 산업용지는 물론 지원, 주거, 공공용지를 갖춘 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양주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해 산업단지조성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4월 경기도시공사의 공동사업시행 참여로 실무협약체결 등 제반과정을 거쳐 조성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시는 홍죽 일반산업단지에 기계, 전기, 전자, 금속산업을 주로 유치할 예정이며 오는 9월경 선 분양을 실시해 사업계획 수립 등 입주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공동사업시행자로써 양주시는 사업총괄과 인허가절차 이행, 기반시설 구축을, 경기도시공사는 단지개발 및 보상업무를 맡게 되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단지개발과 분양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3개 공동사업시행자는 향후 관내 중소기업의 이전을 유도하고 파주 LCD단지 부품협력업체를 적극 유치해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유도 할 계획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홍죽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약 3,300명의 신규고용 창출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개발은 물론 사후관리와 지원까지 맡아 경쟁력 있는 단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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