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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010년 제6회 한미우호의밤 축제 개최

  • 등록 2010.08.22 01:06:55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한미우호증진을 위한


2010년 제6회 한미우호의밤 축제 개최


한․미간의 『좋은이웃, 영원한 우정』을 위한 제6회 한미우호의밤 축제가 8.28(토) 13시부터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 한미문화의광장 내에서 막을 올린다.


한⋅미우호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외국인관광특구상가연합회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임희숙 초청가수 공연, 이정식 재즈밴드 공연, 사물놀이공연 ,비보이댄스팀 공연,거리공연(거리마술,마임,저글링 등)등 각종 부대행사가 열리고, 양국이 함께하는 한미화합의 퍼포먼스가 진행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미군장병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 축제마당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또한 이날 미군가족과 시민이 함께 하는 합동 벼륙시장이 동두천시 최초로 열린다. 벼륙시장 운영을 통하여 각 나라의 문화적인 물품들을 교환하는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하여 한미우호 증진과 관광특구만의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벼륙시장은 시민 및 미2사단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새로 조성된 외국인관광특구내 특색있는 거리를 홍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시민 및 미2사단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여 성대한 축제문화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동두천시는 밝혔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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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대대적 점검
의정부시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을 잡기 위한 특별 지도·점검에 착수했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전통시장, 마트, 음식점 등에서 판매되는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은 시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맡는다. 주요 대상은 수산물, 과일·채소류, 축산물, 떡류 등 추석 수요가 많은 품목이며,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거짓 표시 여부 ▲축산물 원산지 기재 영수증 및 거래명세표 비치 여부 등이다. 현행법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믿고 살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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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