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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제3회 효자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 등록 2010.09.20 16:44:29


제3회 효자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의정부 효자중학교(교장: 이부순)가 지난 17일 오후 6시, 의정부예술의전당대극장에서 “제3회 효자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이은규 교육장, 의정부 안병용 시장, 경기도교육청 윤옥기 전 교육감, 박원용 전 교육위원, 경기도교육청제2청 양기석 전 부교육감, 관내 교장선생님과 교감 및 음악선생님들, 퇴임 교장선생님과 많은 내․외빈,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1000 여명이 좌석을 가득 채워 연주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쳤다.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의 실기 능력 향상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효자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서 더욱 풍부한 음색과 하모니로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F. Suppe의 경기병 서곡, A. Dvorak의 신세계교향곡 2악장과 4악장” 등 클래식 음악과 “늑대와 함께 춤을, 슈퍼맨 리턴즈” 등 영화음악을 관현악 합주로 연주하였으며, “G.Rossini의 윌리엄 텔 서곡, C. Rio의 데킬라”를 관악 합주로 연주했다.


또한 효자중학교 박미숙 선생님의 성악 “Mein Herr Marquis(요한 스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 아리아)”와 “You Raise Me Up”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연주회를 관람한 후 학부모대표 김기남씨는 “지난해 국립경찰대학교향악단과의 협연을 보면서도 감동을 받았었는데 올해는 더욱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며 한층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무엇보다 의미가 깊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다른 공연의 도움이 없이 학생들 스스로의 힘으로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이루어내었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발전하는 모습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효자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사람의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림을 주는 감동의 선율을 전해주었으며, 아름다운 소리의 하모니를 통해 연주회에 참석한 모든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서고 더불어 살 수 있는 하나됨의 힘을 체험으로써 깨닫게 해주어 학생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효자중학교가 2011학년도 예술중점학교(음악: 관현악)로 선정되어 지역예술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 힘을 더하는 동력이 될 것이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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