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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현장 중심 공간안전관리 역량 강화 나서
의정부도시공사가 예방 중심의 공간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자문 포럼을 열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28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공간안전관리 역량 강화 기술자문 포럼'을 개최하고, 대형·복합화되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 정책 기조에 맞춰 마련됐으며, 소방 분야 전문가인 이용재 교수(경민대학교 소방학과)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재난 대응과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실무 자문을 진행했다. 공사는 기존의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질문과 토론에 참여하는 포럼 형식으로 행사를 운영하며, 공간안전·소방·시설 전반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또한 ‘제2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준비와 연계해 자체 수립한 40개 항목의 공간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기술자문위원 의견을 반영해 항목을 개선·보완하는 등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건축·전기·기계·소방 등 4개 분야 전문 기술자문위원이 참여한 ‘기술 Level-up 기술자문 세미나’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토대로 분야별 심화 자문을 진행했으며, 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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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