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서 얼굴 당김, 각질 등이 일어나 건조함을 느낀다. 그 중 눈에도 이런 건조함이 찾아오게 되는데 .. 콕콕 쑤시는 듯 한 통증과 시리면서 눈물이 나기도 한다. 이렇게 유병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약제 사용의 증가와, 컴퓨터의 이용, 콘택트 렌즈 착용자 증가 ,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으로의 변화 등으로 인해 눈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겨울철 눈건강 관리법 8가지 1. 가습기나 빨래를 활용하여 실내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한다 겨울철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온도는 18℃ 실내 습도는 60%정도를 지키도록 한다. 실내가 건조할 때는 가습기나 젖은 빨래, 실내식물 등을 활용하여 습도를 높이면 도움이 된다. 되도록 건조한 곳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겨울철 즐겨 찾는 찜질방은 피로를 푸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기온이 너무 높고 건조한 환경 때문에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는 좋지 않다. 2. 외출할 때는 안경이나 모자를 착용, 바람이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한다 찬바람은 안구건조증 환자의 눈물을 앗아가는 눈물도둑이다. 바람이 눈에 직접
- 고병호 의정부신문방송협의회 협의회장 옛말이 ‘경국지사’라는 말이 있다. (나라를 다스릴 만한 능력을 갖춘 선비) 요즘 5개 시.군을 돌아보면 참 이말이 아쉽고 우리 경기북부 5개시군에서는 경천위지(세상을 다스릴만한 능력 또는 그런 능력을 지난 인물)라는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재정 자립도가 35.7%에 불과한 포천시에서 전년대비 30% 이상의 지상파 CF광고 예산 집행 하면서까지 토속 농작물과 명승고지를 홍보한다는 명목아래 현 시장이 직접 출연하는 광고도 모자라 뉴스전문 채널, 라디오방송 등 올해만 666회나 내보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왜일까? 하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는 포천시의 행보는 혹이나 내년 2010년 6월2일 치뤄질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까? 공보 담당관계자가 말했단다. 예산이 늘어나 3억2천만원이나 쓰고 재정자립도 35.7%의 포천시에서 시민의 혈세로 낸 세금을 집행하고는 경제적 효과가 크다고....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포천시에서는 그 반증 자료를 제시 널리 홍보해야 하지 않은가? 세계적 경제불황과 IMF 보다 더욱 어려운 국내 경기침체는 제조업과 생산업이
(사설) - 고병호 의정부신문방송협의회 협의회장 정부에서 연일 신종플루에 대한 심각성을 국가 전염병 재난단계 4단계 중 가장 높은 ‘심각’으로 격상하고 행정안전부장관을 본부장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전국 16개 시,도 230개 시, 군, 구 단체장을 본부장으로한 지역대책본부가 구성되어 총력을 기울리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기관 공무원들의 상황인식이 미흡하기 짝이 없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하루평균 9,000명에 육박하는 대유행기에 접어든 신종플루에 대한 관계공무원들의 인식은 항상 그래왔듯이 ‘인원이 부족해서....’ 관련 관변단체나 연합회 차원에 예방지시를 했다는 정도이다. 5개시.군의 의료를 담당하는 보건, 기관에서는 실무자들이 감염자수 공개 자체를 꺼리고 있으며 혹은 축소, 은폐 의혹까지 드는 정황으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이고 마치 ‘이렇게 호들갑을 떨다가 말겠지’하는 반응을 보이는 곳도 있다. 시민의 공복이며 시민의 건강을 책임져야 하는 실무공무원들이 국가적 재난에 대한 인식이 강건너 불보듯 남일 이야기 하듯 하는 안일한 자세를 반드시 고쳐져야 할 부분이다. 또한 건강한 비고위험군의 40대
1.피로의 원인과 대책 - 피로의 가장 흔한 원인은 생활에서 오는 생리적 피로이다. 평소보다 잠이 부족하지 않은지, 업무량이 많아지지 않았는지, 과도한 음주나 흡연의 습관이 너무 오래되지 않았는지 먼저 살펴볼 일이다. - 간염, 폐결핵, 임파선 질환과 같은 감염, 당뇨, 갑상선과 같은 내분비질환, 각종 암, 빈혈, 이 밖에도 정신적 스트레스나 정신질환도 피로의 원인이 된다. 이 경우 대부분 시간이 경과하면 특징적인 동반 증상들이 나타나므로 특별한 이유 없는 피로가 장시간 지속될 때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 만성피로증후군이란 아직은 그 원인을 잘 모르는 질환으로 충분한 검사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극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된다. 푹 자고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나 질병의 경과는 그리 나쁘지 않다. - 항상 눈부터 피로가 오는 분이라면 먼저 안구건조증(건안증)을 의심해야 하는데, 치료는 인공누액을 점안하는 것이다. -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주치의와 의논해야 한다. 피로가 한 달 이상 지속되거나 충분한 휴식으로도 회복되지 않는 경우, 미열이나 체중감소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생리적으
"가을철 피부는 여름내내 검게 타고 각질이 두꺼워 졌으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피부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 피부는 건조하고 버석거려 잔주름이 쉽게 눈에 띄고 여름동안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기 위한 작용으로 멜라닌 색소가 증가되어 기미,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 가을철 피부관리의 기본 * 팩손질로 여름동안 두터워진 각질층을 제거한다. 여름동안 두터워진 각질층을 그대로 놔두면 피부가 거칠고 투명감이 없으며 시일이 지나면서 각질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주 2회 정도 규칙적으로 팩 손질을 해주면 피부색과 탄력을 회복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 모래알 같이 까칠까칠한 감촉의 스크럽이 함유된 폼클렌징크림은 오래된 각질을 피부 밖으로 밀어내므로 피부결을 매끄럽게 하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 다. * 마사지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되찾아 준다.마사지로 피부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활력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 아침시간에 는 짧게 그리고 리드미컬한 터치로 피부를 일깨워 주며, 저녁시간에는 천천히 아주 부드러운 터치로 피부를 편안하게 마 사지해 주면 효과적이다. *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건조한 가을 바람과 낮아지
임영진(태권도 공인 7단)용인대학교(체육학 석사) 국민대학교(체육교육학 석사과정)경기도 교육청 태권도 전임코치초,중,고등학교 태권도부 총 감독 (공부에 올인 하는 우리 부모들과 정부 정책의 문제) 매년 이 맘 때면 뉴스거리로 각종 언론을 통해 발표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우리 아이들의 체력저하 심각,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청소년 비만 문제, 등 그 심각성을 발표하고 문제 제기를 하지만 각 학교 별로 실시되는“학생건강체력평가제”(구,체력검사)기간이 지나면 다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조용해지곤 한다. 하지만 이 문제의 지적은 앞으로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필자의 생각이다. 우리 청소년들의 비만과 운동 부족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우리나라의 미래에 치명타가 될 수 있고 사회적 질병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절 초, 중, 고등학교의 오후 5시 방과 후 교정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과 그 옆에 위치한 운동기구에 매달려 땀을 흘리고 있는 광경이 연상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현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 고병호 의정부신문방송협의회 협의회장 가슴이 답답하다. 지난 8.15경축사에서 대통령이 장차 선진화를 위해 선거제도와 행정구역을 개편할 것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의정부, 양주, 동두천의 통합논의 우리나라는 참우습다(건방진 표현이지만..) 대통령의 한마디에 행정안전부에서 2014년까지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 100만 도시로 60~70개 행정구역으로 통폐합한다고 즉각적인 기획안을 내놓는 일이라든가 뻔히 의정부, 양주, 동두천 같이 통합논의가 벌어지는 전국에 분포된 각시마다 시민들이 누가 민주주의 아니랄까봐 갈등과 반목이 생길 것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마치 게임을 하듯 상황을 즐기고 있으니 말이다. 자율적인 통합논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해당지역에는 선물꾸러미처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해놓고는 서로 신나게 이종격투기 하듯 치고받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심판처럼 혹은 판단기준이 없는 이런 애들 싸움 말리는 어른인 냥 “너희들끼리는 역시 안 돼“ 하면서 주도세력들의 힘을 빼놓고 시민들의 의견이라 하면서 통합을 결정짓는 시나리오 유명한 개그프로에 나오는 한마디처럼 브라보다 정부의 종합 계획안이 사실 시어머니,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