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액의 최소화와 성실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자들의 공영주차장 월정기와 거주자우선주차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공영주차장 월정기와 거주자우선주차 이용을 원하는 수요가 많아 신청자들과 대기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공정성을 고려했을 때 성실납부자에게 우선 이용권을 부여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판단하에 시행되는 조치로서, 2020년 5월 이용자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다만, 1회성 공영주차장 이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5월 이용자 선정일 기준으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이 존재하는 기존 이용자는 이용 중단 처리되고, 납부 후 신규 신청자로 접수하여야하며, 신규 신청자는 인터넷(www.siseol.or.kr) 또는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방문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접수 시 체납존재여부를 조회 후 접수가부를 즉시 통보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수의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인(건물주)들을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 동참 서한문과 재산세 감면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는 소상공인과 건물주가 함께 상생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건물주에게 건축물분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한시적으로 감면해주기 위한 방안을 의정부시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 중이다. 의정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약 25,000여명으로, 의정부시는 감면제도의 취지를 집중적으로 안내해 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임대료를 인하하고도 혜택을 못 받는 건물주의 발생을 방지하고자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소상공인에게 2020년 상반기 임대료를 2020년 6월 1일 현재 인하했거나, 인하해 주기로 약정한 건물주로, 2020년 7월 부과되는 건축물분 재산세를 감면받게 된다. 김영길 세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는 만큼 자발적인 동참과 함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관내 기업을 위해 상수도 요금 긴급 감면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매출급감 등 운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 사업장의 공공요금 고정 운영지출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요금감면은 4월분부터 6월분까지 50%를 감면할 계획이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일반용과 욕탕용 등 모두 8,674건으로 약 13억원 상당이 감면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안병용 시장은 “상수도 요금 감면 외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민생 경제 안정화 추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점검하여 실질적인 지원 마련에 더욱 고심할 것”이라며,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가 시민 1인당 5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해 긴급 편성한 제2회 추경예산이 3월 31일 제29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의정부시의회는 재난기본소득 지원 법적 근거인 ‘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해 의결했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4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으로 도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제2회 추경예산이 31일 의결됨에 따라 의정부시민은 도 지급분 10만원과 시 지급분 5만원을 합쳐 1인당 15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재난기본소득 제안설명을 통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특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선별적 지원과, 소득 수준과 경제적 여건 고려없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안 시장은 “재난기본소득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지방자치단체마다 재정 여건과 상황이 다를 수밖에 없다”며 “의정부시는 226억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에서 19억원, 재정안정화기금에서 108억원, 그리고 순세계잉여금 99억원으로 재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의정부시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기를 맞이해 역전 근린공원 내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추모식을 개최했다.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추모식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및 감염 우려에 따라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다. 추모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보훈단체장, 광복회의정부시지회 임원, 시청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중근 의사 유언 낭독,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안병용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기 추모식은 축소되었지만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의 숭고한 희생은 후손들이 길이길이 기억해야 한다”며 “독립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깊이 새기고 독립 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 역전 근린공원에 설치된 안중근 의사 동상은 의정부시와 중국 간 공공외교 활동의 결과로서, 중국 민간 단체인 차하얼(察哈爾) 학회로부터 기증 받아서 설치한 것으로, 하얼빈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직전 긴박한 상황을 표현한 작품이다.
의정부시가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의 코로나19 집단발병과 관련해 관내 교회를 대상으로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교회 예배 방식 전환촉구 및 예방 준수사항 이행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관내 514개소의 교회를 대상으로 5개 점검반 253명을 편성, 밀접집회를 온라인 예배 등으로 전환하도록 촉구하고, 집회 실시 교회에 대해서는 방역 등 예방수칙 준수사항을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집회예배 자제 및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협조요청 공문 전달 ▲종교시설 자체방역 실시 방법 안내문 배부 ▲출석교인 서명부 배부 ▲손소독제·살균제 배부 등이다. 5개 점검반은 흥선권역(체육과·도서관정책과), 호원권역(교육청소년과), 신곡권역, 송산권역(도서관운영과), 문화관광과(집중점검)로, 총 253명의 직원이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안병용 시장은 이에 앞서 3월 18일 의정부기독교연합회장을 만나 관내 교회의 집회 자제와 예배방식 전환 촉구 및 예방준수사항 이행 점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 및 자가용 이용 증가에 대한 지원 대책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시간을 조정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기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11:30~14:00)을 단속유예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고 있고 감염위험에 따른 자가용 이용자가 증가해 이에 대한 행정적 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불법주정차 단속유예를 한시적으로 확대(17:00~21:00)하기로 결정했다. 운영기간은 오는 3월 20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되는 시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단속유예 확대를 통해 더욱 어려워진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꾀하여 지역 상인들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 기간에도 절대주정차금지구역(버스정류장, 소화전 등)이나 이중주차 등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소통에 심각하게 지장을 주거나 방해가 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이 유지되며 특히, 주민신고를 통한 주정차과태료 부과는 변경사항이 없다.
의정부시는 지난 6일 중국 차하얼학회 한팡밍(韓方明) 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감사와 위로가 담긴 공식서한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안병용 시장은 지난 2월, 코로나19 초기에 외교 및 국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을 위해 중국어로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이에 한팡밍(韓方明) 중국 차하얼학회장은 공식 서한을 통해 “중국 인민이 코로나19와 치열하게 사투를 벌였던 중대한 시기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 그리고 안병용 의정부시장님이 전해주신 위로와 응원은 중국에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전역에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하나 되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겨내어,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안녕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팡밍(韓方明) 회장은 “‘백만 금으로 집을 사고 천만 금으로 이웃을 산다’는 중국의 속담처럼, 가까운 이웃으로서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함께 역경을 헤쳐 나가고(同舟共濟),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국제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2009년 10월 발족한 중국 차하얼학회는 한팡밍(韓方明) 주석이 대
의정부시는 불안정한 일자리, 주거, 부채 문제 등 우리사회 청년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을 통합·관리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청년인구(19세 이상~34세 이하)는 2019년 말 기준 전체 인구 45만1천868명 가운데 9만4천567명으로, 의정부시 인구의 20.9%에 달하고 있다. 시는 현실에 맞는 다변화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의정부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전담팀인 청년팀을 신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아래 의정부시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의 꿈과 함께 미래로 도약 의정부시는 청년세대의 체감도 높은 종합적인 청년 정책 추진과 새로운 정책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정책 기본(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지원, 문화 활동, 사회 참여 등 다각적인 접근으로 청년층 유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년의 꿈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의정부시’를 비전으로 청년자립도모 및 역량강화, 정책 홍보 및 청년 참여 유도, 청년 문화·복지·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목표를 설정했다. 첫째, 의정부형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감염증 및 미세먼지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의정부시에는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없으며, 의정부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 가동 등 감염병 확산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번 마스크 보급은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많은 독거노인 및 시설 거주자(노인, 장애인, 아동) 총 2천602명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KF94 마스크를 1인당 2~5매씩 지급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마스크 보급은 코로나19 감염증 및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저소득층의 마스크 구입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으로,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계속해서 저소득층에 보급하기 위한 마스크 구입을 위해 조달청에 긴급 공개입찰 중으로, 조기 보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