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성, '한나라당' 대신 '전 한나라당 (현)새누리당'으로 경력 사항 표기해... 이유는? 2014년 지방선거에선 당명 '한나라당'으로 표기...혼탁·과열 양상 선거전 비난 쏟아져선거용 명함에 '한나라당' 시절 당협위원장 경력을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이라고 새겨 유권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배포해 의정부선관위로부터 '서면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는 김남성 예비후보를 포함, 새누리당 의정부갑 예비후보 6명 전원이 거론된 여론조사에서 김 예비후보의 경력이 '새누리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으로 소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지난 3월 4일 오후 제20대 총선 공천 심사결과 1차 경선 확정지역 23 곳과 함께 단수추천 지역 9곳, 우선추천지역 4곳을 발표했다.후보자 경선지역에 포함된 의정부갑은 강세창 예비후보와 김남성 예비후보가 1차 경선을 통과하고 이들과 함께 경선 레이스를 펼쳤던 김석범, 박봉수, 이건식, 천강정 등 4명의 예비후보는 탈락했다.새누리당 1차 경선 결과가발표되기 얼마전 의정부갑 예비후보 6명 전원이 포함된여론조사가 실시됐다. 이 여론조사에서 여론조사기관은 질문을 통해 "현재 갑지역에서 활동중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오는 5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실시하는 제2단계 사업은 128명을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3월 14일부터 22일까지다. 재산 2억원 이하 만 18세 이상의 의정부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나,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그 배우자, 최근 1년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도에 포기한 자, 공무원 직계가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희망자는 접수기간 내에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되고, 연령, 세대주, 부양가족, 재산, 소득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오는 4월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이광식 지역경제과장은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에게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 실직자에게 생계안정 및 실업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천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계절적 특성에 따른 대형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7일 밝혔다.연천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겨울철 화재는 감소한 반면, 봄철 화재는 증가 추세로 겨울철보다 인명피해는 적으나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54.2%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야외·산불·들불 화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연천소방서는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관광주간 및 안심수학여행 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안전점검 ▲국가안전대진단 병행 소방특별조사 등을 중점으로 맞춤형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소방서 관계자는 “화기취급이 많은 겨울이 지나갔다고 화재예방에 소홀이 할 경우 예상치 못한 화재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위험요인 발견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1)이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 100억원 삭감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홍 의원은 지난 3월 4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은 2016년 본 예산에 500억원이 계상되었으나 지난 연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되었다”며, “2016년 제1회 추경예산에 다시 계상되었으나 또다시 100억원이 삭감된 400억원으로 편성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는 지난 2012년 12월,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지역발전 기반이 취약하고 각종 규제로 발전이 뒤떨어진 경기도 북·동부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제정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특별회계로 운영하고 있는 예산이다.이에 홍석우 의원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군 사격 훈련장, 미군 공여지 및 상수원보호구역 등 이러한 것들이 볼모가 되어 자연히 경기 북·동부지역은 지역 발전을 위한 기회가 박탈되고 있다”며, “다 같이 잘 사는 경기도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그는 “경기 북동부 지역은 동두천 15
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는 지난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의회 3층 휴게실에 교육부스를 마련해, 도의원 대상으로 1:1 맞춤형 SNS(Social Network Service) 심층교육을 실시했다.이번 SNS 심층교육은 의원들의 의정홍보 및 소통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세 명의 SNS 전문가들이 교육부스에 상주하면서 의원별 문의사항을 위주로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SNS 기본 사용법은 물론 사진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손쉽게 동영상을 만들어 편집할 수 있는 기법 등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에는 약 35명의 의원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의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SNS 교육이 궁극적으로 도민과의 소통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향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 소그룹 교육 등 다양한 형식의 SNS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이번과 같이 회기 중 실시하는 의원 대상 SNS 심층교육은 격월로 진행되며, 다음 교육은 오는 5월 제310회 임시회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부터 12월까지 미세먼지에 의한 주민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PM-10, PM-2.5) 경보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PM-10은 대기 중에 부유하는 분진 중 직경이 10㎛ 이하인 먼지이며, PM-2.5는 대기 중에 부유하는 분진 중 직경이 2.5㎛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의 1/30 수준으로 호흡기 깊숙이 침투해 폐질환이나, 혈관으로 흡수되어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킨다.미세먼지(PM-10, PM-2.5) 경보제는 발령기준에 따라 주의보·경보를 단계적으로 발령하며 환경홍보용전광판, 시청 홈페이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발령사항을 전파하고 있다.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및 경기도대기오염센터(http://air.gg.go.kr)에서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우리동네 대기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각 홈페이지에서 SMS 문자 서비스를 통해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SMS 문자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의정부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
최근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많은 활동 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청소년 자원봉사의 경우 주로 학교중심, 지역사회 중심, 지역사회 내 청소년 수련기관 등에서 동아리 개념등 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 30만명에 육박하는 가출청소년들은 학교에서도 생활하지 못하며, 지역사회(1차 사회활동 가정포함)에서도 이탈하여 전국구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출과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며 문화적 소외, 경제적 소외, 비행 등의 문제를 나타내며, 가출청소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하고자 쉼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가출청소년들에 대한 인식 전환과 청소년들 개인적으로는 지역사회(마을) 대한 감사를 표현할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이에 의정부시단기청소년쉼터(남자)에서 생활하고 청소년이 인솔교사 1명과 함께 지난 2016년 2월말 쉼터 앞 신흥교에서 호동교 방향 천변로를 따라 왕복 약 1.2km의 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경기도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 세대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도내 11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경기도는 지난달 16일 안산시, 광명시, 광주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4개 권역별 하나센터(동부·서부·남부·북부), ㈜네오퍼스, ㈜우드림 썬블라인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대상 ‘함께 만드는 미래, 따뜻한 집안꾸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북한이탈주민 수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7,753여명, 전국 26,634명 대비 29.1%로 가장 많다. 또, 지난해에만 총 338세대가 경기도로 신규 전입했으며, 월별로는 최소 16세대에서 많게는 42세대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북한이탈주민이 사선을 넘나드는 탈북과정을 거쳐 국내에서 정착을 시작하지만, 혈혈단신의 이들이게는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생활용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부의 초기 정착지원금으로 주어지는 비용 중 80%이상을 탈북비용 및 주택관리비선수금 등에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이처럼 어려움을 겪는 도내 북한이탈주민 신규 전입세대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 등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로의
'새누리당 의정부(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경력 새겨 명함 배포해 '서면경고' 처분 받아 의정부선관위, 지난 6.4지방선거 당시에도 발행부수, 배포방법 조사했으나 이상 없었다새누리당 의정부갑 김남성 예비후보가 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죄)혐의로 3월 4일 오전 의정부검찰에 고발당했다.고발자는 의정부지역신문 대표로, 최근 김남성 예비후보와 신문의 편집권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이러한 결과를 초래했다.김남성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일 "의정부 A신문을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요청서와 언론기관의 공정보도 위반 관련 시정요구서를 의정부선관위와 언론중재위원회에 각각 접수했다"며 여러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A신문이 지난 2월 4일 당시 출마하지도 않은 국민의당 김경호 예비후보와 강세창 예비후보의 대결구도로 작성된 기사를 1면 2/3 가량을 할애하여 배치하고 김남성 예비후보의 명함 배부 논란 관련 기사를 동시에 게재하여 신문을 발행하였으며, 3월 3일에도 강세창 예비후보의 개소식 관련 기사와 김남성 예비후보의 새누리당 중앙당 홈페이지 내 오기에 대한 기사를 1면에 대비시켜 게재하였다"고 주장했다. 또 "A신문은 지난 2월 4일과 3월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총선에 새누리당 의정부갑 강세창·김남성 예비후보가 1차 경선을 통과해 공천 경쟁을 펼치게 됐다.이들과 함께 경선 레이스를 펼쳤던 김석범, 박봉수, 이건식, 천강정 등 4명의 예비후보는 안탑깝게도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새누리당은 3월 4일 오후 제20대 총선 공천 심사결과, 1차 경선 확정 지역 23곳과 함께 단수추천 지역 9곳, 우선추천지역 4곳을 발표했다.후보자 경선이 치러질 곳은 경기 의정부갑 등 6곳을 포함, 서울 종로, 광진 갑·을 등 8곳, 부산·강원·경북·경남 각 2곳, 세종시 1곳 등이다.새누리당은 해당 지역구 경선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일반국민 안심번호를 신청해 이르면 8~9일 경선에 돌입할 예정이다.한편, 이번에 총선 공천 경쟁을 펼칠 의정부갑 강세창 예비후보와 김남성 예비후보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새누리당 시장후보 경선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경선에서는 강세창 예비후보가 승리해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