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2022년 12월~2023년 3월) 동안 운행차 배출가스 및 자동차 공회전 특별점검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4개월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집중점검 기간으로 지정해 매연 과다발생 차량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운행차가 운행차배출허용기준 및 공회전 제한시간(5분)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며, 노상단속, 비디오단속, 공회전 단속으로 구분된다. 점검에서 단속된 차량들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배출가스 검사 안내문을 발송해 자가 정비를 유도하거나 매연 기준이 초과된 차량, 공회전 제한시간(5분)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자동차 공회전 특별점검으로 차량 소유자의 자발적인 차량점검 및 정비를 유도해 미세먼지 과다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쾌적한 생태도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김광회, 이하 재단)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축제에는 △크리스마스 루돌프 플리마켓, △도전! 캐롤 노래방, △크리스마스 포토존, △산타공방 체험부스, △산타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챌린지, △버스킹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 소비 영수증을 인증하면 체험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도전! 캐롤 노래방, 산타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챌린지 등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재단은 축제기간 동안 '산타 룰렛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당일 영수증을 인증하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경품으로 상가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과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된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크리스마스축제와 함께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즐겁고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이 지난 10월 8일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민락 맥주축제'가 대성황을 이루며 의정부시 축제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바 있어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 또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우신협(이사장 표덕준)은 9일 추운 겨울철을 맞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어부바박스 24개를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권대익)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어부바박스는 신우신협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이 담겨있으며, 46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우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추진중인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해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표덕준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신우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우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김장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어부바멘토링, 원어민영어교실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비보이단이 지난 4일 프랑스 생브리외(Saint-Brieuc)에서 열린 '2022 언브스티 인터내셔널' 세계비보이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크루배틀 부문과 비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브라질, 월드연합, 한국 등 4개국 초청 브레이킹 배틀 국제대회로 1대1 비보이, 비걸 부문과 메인 부문인 5대5 크루배틀 부문에서 각국의 대표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의정부시 비보이단은 준결승에 브라질 대표팀을 만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승리한 뒤 결승전에는 월드연합팀(Team Worldwide)을 만나 치열한 승부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연합팀(Team Worldwide)은 영국, 모로코, 러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비보이들이 연합해 참가했으나 의정부시 비보이단은 팀워크로 응수해 크루배틀의 진가를 보여줬다. 또한, 비보이단의 유일한 여성 단원인 비걸 최예슬도 비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의정부시 비보이단은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브레이킹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젊은 층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언고 있는 장르이며, 의정부시 비보이단은 브레이킹 국가대표인 김종호 단원을 배출한 국내 정상급 비보이단이다. 황정우 의정부시 비보이단장은 "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이 있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무대를 향해 더욱 전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시가 내년 1월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시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7년 인상 이후 5년간 동결했으나 수돗물 생산과 하수처리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2021년 기준 상수도 66.1%, 하수도 49.04%까지 요금 현실화율이 떨어져 작년 한 해 275억 원의 영업손실액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최근 3년간 상수도 244억 원, 하수도 375억 원으로 총 619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며,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시는 이러한 재정적자 구조를 개선하고 상수도 노후관로 교체, 하수관로 정비 등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4년간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상수도의 경우 사용량이 많은 다인 가구에 높은 요금을 부과하고 있는 가정용 업종의 누진제를 폐지하고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7%씩 인상할 예정이다. 또 하수도 요금은 2023년 8.91%, 2024~2026년 16.22%씩 인상해 현실화율을 각각 90%와 8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상으로 상하수도 요금의 부담액은 월 20㎥(톤)을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21,200원에서 2023년 1월부터는 22,400원으로 1,200원이 오를 전망이다. 또한 초중고등학교에 적용됐던 교육시설에 대한 감면을 유치원까지 확대해 사용량과 관계없이 일반용 1단계 요금을 적용하는 규정을 신설하여 부담을 완화하도록 했다. 최규석 맑은물사업소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요금인상을 불가피하게 추진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이번 인상을 통해 공기업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11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공공외교 강화 ESG 도시협력 포럼'에서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주제로 의정부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ESG행정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포럼은 김진표 국회의장, 싱하이밍 중국 대사, 박정 국회의원(외교통상위원회),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도시 정부, 기업 및 사회 환경전문가의 네트워킹을 위해 외교부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의정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다 도봉산, 사패산, 천보산, 수락산 등 4개의 큰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도시 내부에 중랑천, 백석천, 부용천 등의 하천이 잘 발달되어 있는 의정부는 생태도시가 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다. 의정부는 최근 조직개편 때 생태하천과를 신설했고 전문가, 행정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통해 생태하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하천 디자인 사업을 설명하며 "치수 관리 영역에 머물렀던 하천을 생태학습공간, 머무는 힐링공간, 문화예술이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 하천과 경전철역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걷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의정부, 보행자가 우선인 도시로 최근 '걷고 싶은 거리' 워킹그룹을 발족한 의정부시는 보행자 최우선의 거리들을 단계별로 조성·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불필요한 노상 적치물과 과잉 시설물들을 과감히 철거하는 것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중복되거나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 보행·차량 신호기 등도 함께 정비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보행자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장하며 "이제는 거리를 비워야 한다. 시민들이 걸어야 할 거리가 각종 구조물로 가득찼다. 시설을 하나둘씩 설치하는 관행을 바꿔나가겠다. 앞으로 거리를 보행자에게 돌려주어 의정부를 보행자가 우선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민들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걷고 싶은 도시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것은 시민들이 도시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며 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도시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공동체의 모습이다"라며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의 핵심으로 시민과의 협력을 꼽았다. 삶의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시장실>과 현장의 문제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출동>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소통하며 협력을 추구하는 현장행정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이날 김 시장은 발제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의 손길과 발길이 모여야 걷고 싶은 도시가 완성된다.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하지만 통상 선거 출마자들이 재산을 축소 신고해 공직선거법상 문제가 됐던 것과는 달리 김 시장의 경우 재산을 과다 신고한 혐의로 기소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의정부지검 형사4부는 김동근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6·1 지방선거 때 부동산 가액을 과다 신고하고 채무를 일부 누락해 실제와 약 3억여원의 차이가 나는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다. 지방선거 당시에는 9억7,000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지만, 당선 후 공직자 재산등록 때는 약 6억299만 원을 신고해 3억6,000여만 원의 차이가 나게 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이 적용됐다. 앞서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잘못된 내용의 재산 정보가 선거공보물로 제작돼 유권자에게 배포된 사실을 인지하고 김 시장을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6·1 지방선거 때 재산을 신고하는 과정에서 선거사무소 회계 담당자의 착오로 아파트 담보대출을 누락하였고, 취득 시 계약금액이 아닌 선거기간 당시 실거래가로 작성하여 결과적으로 부동산 가액을 과다신고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고의가 아닌 착오에 의한 실수였다는 점을 선관위 조사 과정에서 충분히 소명했음에도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를 한 것에 대해 아쉽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시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덧붙여 "앞으로 법원 재판에 성실히 임하며 재산 과다 신고가 고의가 아니었다는 점에 대해 충분히 소명고, 아울러 시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 돌입에 따른 위기경보 '심각(Red)'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경기도도 28일 비상수송 대책본부장을 도지사로 격상했다. 국가위기관리 메뉴얼에 따라 육상 화물운송 기능 마비 사태에 대한 위기 단계는 관심(Blue), 주의(Yellow), 경계(Orange), 심각(Red)으로 구분된다. 경기도 비상수송대책본부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1부지사가 차장을 맡고 물류항만과와 사회재난과, 경제정책과, 노동정책과 등 7개 관련 부서로 구성된다. 필요할 경우 경기남부경찰청, 경기평택항망공사, 경인지방노동청 등 5개 관련기관의 협조를 받을 수 있다. 화물연대 동향, 경제동향, 대체 수송수단 마련 등 범정부 대응 방안 협조 등이 주요 임무다. 국토교통부가 업무개시명령을 할 경우 업무개시명령 미이행자 적발, 운전자격 취소 등 행정처분 행위를 하게 된다. 앞서 도는 지난 14일 오후 위기경보 주의(Yellow) 발령에 따라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본부장으로 총괄반, 수송반, 홍보반 등 3개 반 규모의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24일 경계(Orange) 발령 시에 행정2부지사 본부장 체계로 격상한 바 있다. 도는 '주의' 단계에서 도내 중점보호시설 3개소(의왕 ICD, 평택항, 군포복합물류터미널)를 비롯한 지역별 동향 파악, 자가용 유상 운송 허가 홍보와 절차 간소화를 추진했다. 또, '경계' 단계에서는 주요 물류거점시설 인근의 주․정차 위반 및 불법 밤샘 주차를 단속해 현재까지 50건을 단속했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8일 신한대 의정부캠퍼스에서 '한방유비스 ESG 경영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이현 신한대 ESG 혁신단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ESG 경영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산업디자인학과 김준기, 글로벌통상경영학과 김신영, 김규리 등으로, 이들은 지난 8월 진행된 'ESG 대응 전문가 양성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현 단장은 "한방유비스 ESG 경영 장학생 선발은 한방유비스와 신한대 ESG 혁신단이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관련 연구 촉진과 ESG 경영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했다"며 "ESG 경영 확산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한방유비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유비스(대표 최두찬)는 194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소방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소화기를 생산하는 등 국내 소방산업의 길을 개척해왔다. 인천국제공항, 제2롯데타워 등 국내 대표적인 건축물의 소방시설 설계에 참여했으며, 최근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소방시설 설계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을 받았으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북부 의정부시 소재 신플러스코리아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획득했다. 28일 신플러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 제도는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의 기술개발을 유도하고자 기업 내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는 연구소에 대해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신플러스코리아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획득을 통해 조세, 관세, 인력, 자금 등 다방면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서비스의 진화와 함께 기업성장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플러스코리아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디자인 및 영상 전문기업이면서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디자인, 마케팅 수행기관으로 대기업, 공공기관의 홍보영상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10년 이상의 노하우와 마케팅, 디자인 각각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업이다. 특히, 웹사이트를 활용한 마케팅 및 자체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가지고 디자인개발, 마케팅, 영상편집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플러스코리아 오경민 팀장은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획득을 계기로 현재 운영하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관련 사업의 발전을 위해 후속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