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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재난사고

7월 19일 오늘의 재난사고

화재진압
  의정부시『주택』화재
   - 7. 18(월) 13:30~13:39 가능1동 주택(2/1층 1동 224.82㎡)에서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에 의한 화재로 에어컨,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밥통, 가스레인지, 침대, 식탁, 기타집기류, 10㎡ 소실, 15㎡ 그을림 등 41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구조․구급 활동
     『교통사고』
  - 7. 18(월) 13:16경 구리시 교문동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도로상 움푹 파인 곳을 지나다 전복된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남/42)가 부상하여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중상)

     『산악사고』
  - 7. 18(월) 14:43~16:57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북한산(836m) 숨은벽 인근에서 등반 중 우측발목 골절된 자(남/61) 경기소방헬기 이용 구조 및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 7. 18(월) 17:13~23:02 가평군 북면 적목리 석룡산(1,150m)에서 하산 중 길을 잃은 일행 2명(여/33, 여/30) 수색 중 발견 및 동반하산 후 귀가조치

  - 7. 18(월) 19:42~20:26 구리시 아천동 아차산(287m)에서 하산 중 길을 잃은 어린이 4명(남/7, 남/5 / 남/13, 여/6 네덜란드) 수색 중 발견 및 동반하산 후 보호자 인계

 『실종자수색』
   - 7. 3(일) 06:09경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북한강 신 청평대교에서 투신자살한 5명(남 3, 여 2) 중 실종되어 발견되지 않은 1명(남/32)을 16일차 수색하였으나 미 발견(금일 09:00 보트순찰)

   - 7. 16(토) 10:36경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북한강에서 수상스키를 타던 중 물에 빠진 자(남/32) 3일차 수색하였으나 미 발견(금일 07:00 보트순찰)

     『자살사고』
  - 7. 18(월) 11:10경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상가에서 천장에 끈으로 목을 맨 자(남/41)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자살기도』
   - 7. 18(월) 21:22경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아파트에서 화장실 커튼 봉에 줄넘기 줄로 목을 맨 자(남/45)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사망)

     『추락사고』
  - 7. 18(월) 16:02경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 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발을 헛디뎌 2m 아래로 추락한 자(남/56)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경상)

     『사망사고』
  - 7. 18(월) 17:39경 연천군 청산면 대전리 섬유공장에서 작업 중 갑자기 쓰러진 자(남/37 방글라데시)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위치추적』
  - 7. 19(화) 00:08경 가평군 설악면 청심병원 부근 펜션에서 친구들과 가출 후 연락두절된 자(남/18) 위치정보 조회 후 수색 발견 경찰 및 보호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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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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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의정부(을) 조직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재정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의정부(을) 조직위원장에 최병선 경기도의원이 공식 임명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전국 사고 당협 20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36개 사고 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두 달간 13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지역 여론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그중 의정부(을) 지역에서는 현직 도의원인 최병선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낙점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GTX-C 조기 착공 촉구 ▲균형발전 예산 확보 ▲교육·복지 현안 해결 등 주요 지역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챙겨 온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형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폭을 넓혀 왔으며, 교통·교육·생활 SOC 같은 체감형 의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최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서 조직력 강화와 세대별 당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특히 30·40대 당원 기반을 넓혀야 하는 지역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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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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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명품 가방·골프채 등 고가 물품 압류
포천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조치의 일환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색은 포천시 관외에 거주 중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진행됐다. 시는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체납처분으로는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기도와 공조해 강제 징수 절차에 착수했다. 가택수색 결과,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 고가 물품 30점이 발견돼 즉시 압류됐다. 시는 해당 물품을 전문 감정기관의 감정을 거쳐 진품 여부를 확인한 뒤,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재산 은닉과 납세 회피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 제재를 병행하며 체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은 성실 납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가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체납세 정리단 운영과 실시간 체납정보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