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명지회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협력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 연계 강화 ▲지속 가능한 복지 협력체계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양 기관 주요 사업 협력 등이다.
양측은 이를 계기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공동사업 발굴과 지역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대응 지원과 취약계층 돌봄,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기반을 다져온 지역 거점 기관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의정부명지회는 지역 기업인과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배식 봉사와 어르신 대상 짜장면 나눔, 제일시장 노점상인을 위한 폭염예방물품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헌혈 참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왔다.
이용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연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자원봉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직 회장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단체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협약이 민간단체와 자원봉사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