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 맑음동두천 17.2℃
  • 맑음강릉 14.0℃
  • 맑음서울 19.0℃
  • 구름많음대전 18.1℃
  • 구름많음대구 17.7℃
  • 흐림울산 17.7℃
  • 맑음광주 17.2℃
  • 흐림부산 19.3℃
  • 구름많음고창 15.2℃
  • 흐림제주 18.8℃
  • 맑음강화 19.1℃
  • 구름많음보은 14.9℃
  • 구름많음금산 15.5℃
  • 흐림강진군 17.5℃
  • 흐림경주시 17.8℃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당 경선 결과 발표…현직 대거 '생존'

의정부 김동근 등 10개 시 후보 확정…연천·양평·가평은 2차 경선 진행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서는 현직 시장이 출마한 대부분 지역에서 공천을 확보하며 '현역 우위' 흐름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도당은 10일 지난 8~9일 실시한 경선 결과를 공개하고, 의정부를 비롯해 양주·과천·의왕·구리·하남·여주·이천·안성·광주 등 10개 시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이날 공천 절차는 후보자 또는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개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고 득표자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는 구조로 이뤄졌다.

 

경선 결과, 의정부에서는 김동근 시장이 후보로 확정되며 재선 도전에 나선다. 이어 양주 강수현 시장과 과천 신계용 시장이 각각 공천을 확보했으며, 의왕 김성제, 구리 백경현, 하남 이현재, 여주 이충우, 이천 김경희, 광주 방세환 시장 등도 일제히 후보로 선출돼 연임 도전에 나서게 됐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현직 시장인 안성은 김장연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후보로 낙점되며 본선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한편 연천·양평·가평 등 일부 군 지역은 2차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린다. 해당 지역은 1차 경선 1위 후보와 현직 군수가 맞붙는 양자 대결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에서는 김정겸 전 한국외대 철학과 겸임교수와 김덕현 군수가 경쟁하며, 양평은 김덕수 전 군의원과 전진선 군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가평은 박범서 전 KBS 충주방송국장과 서태원 군수가 각각 2차 경선에 나선다.

 

2차 경선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최종 공천 결과는 오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남은 지역에서도 현직 중심의 흐름이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의정부 출신 한성숙 장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돼
의정부 출신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한 장관을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국회 인준 절차를 통과할 경우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가 탄생하게 된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지명 배경에 대해 "한 후보자는 IT(정보기술) 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AI(인공지능) 대전환을 차질 없이 이끌고,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후보자의 혁신성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의 경험이 국무총리 역할과 결합된다면 반도체와 수출 중심의 성장 성과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비롯한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967년생인 한 후보자는 의정부 출신으로 의정부여고와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PC라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네이버 서비스총괄 부

사회/경제

더보기
중동발 원가 상승·전세 불안 겹쳐…실수요자들 '즉시 입주' 아파트 눈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국제 유가와 해상운임 상승이 국내 건설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 부담이 커지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의정부에서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호르무즈 해협 항로 리스크로 해상 물류비가 상승하면서 건축자재 수입 단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의 공사비 부담은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원가 상승 요인이 향후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실제 청약홈 자료를 보면 전국 신규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는 7억원을 넘어섰으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는 8억원을 웃도는 단지들도 적지 않다. 전세시장 역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셋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계약 갱신 과정에서 수천만원에서 1억원 이상 전세금이 오른 사례도 나오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0건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먹거리 안전 확보와 불법 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영업허가 등 위반 4건 ▲식품·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3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2건 ▲원료수불부·생산일지 미작성 2건 ▲거래기록 미보관 1건 등이다. 용인시 소재 A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냉동실을 냉장실로 변경 운영하면서도 변경허가 없이 영업하다 적발됐다. 광명시 소재 B 김치 대리점은 냉장 보관 대상인 김치를 실온에 방치했고, 하남시 소재 C 축산물 판매업체는 냉장 보관해야 할 축산물을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보관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남시 소재 D 식품제조가공업체는 과채가공품을 생산하면서 약 5개월 동안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지역 E 업체는 냉동새우살을 소분하는 과정에서 제조원과 수입원, 소분 판매원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