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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재난사고

7월 22일 오늘의 재난사고

 화재진압
  남양주시『공장』화재 – 부상 1명
   - 7. 21(목) 10:34~10:55 진접읍 팔야리 수세미 제조공장(1층 1동 302㎡)에서 원인 조사 중인 화재로 작업 중이던 대표자(남/42)가 우측 팔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컨베이어 벨트 1대 및 내부 40㎡소실/그을림, 47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남양주시『아파트』화재 – 부상 1명
   - 7. 21(목) 19:50~자체진화, 평내동 아파트(20/1층 1동 9,531㎡) 2층 5호(107㎡)에서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에 의한 화재로 불을 끄던 거주자(여/42)가 팔목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침대, 이불 소실 및 벽 1㎡그을림, 21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파주시『공장』화재 – 부상 2명
   - 7. 21(목) 22:12~23:01 월롱면 영태리 접착용 테이프 제조공장(1층 2동 598㎡)에서 원인 조사 중인 화재로 불을 끄던 작업자 2명(남/33, 27)이 손등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원자재, 코팅기, 공구류 및 1층 벽・지붕 100㎡소실, 2,50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의정부시『공장』화재
   - 7. 22(금) 01:53~02:31 용현동 양말 제조공장(2/1층 1동 1,980㎡)에서 원인 조사 중인 화재로 원사 1,500㎏, 편직기 4대, 집기류 및 1동 231㎡소실/그을림, 3,00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구조․구급 활동
 『교통사고』
   - 7. 21(목) 09:29경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소방서 사거리에서 81번 마을버스와 10톤 트럭이 충돌한 사고로 트럭 운전자(남/34) 및 버스 승객 11명(여/48 등)이 부상하여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전원 경상)

 『헬기추정 추락 수색』
   - 7. 21(목) 12:10경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송추역 인근 야산에서 농약살포용 헬기가 추락되었다는 신고 접수 후 유관기관 및 소방헬기, 구조견 동원하여 수색한바 인근 골프장 공사장에서 조감도 촬영을 위해 무인헬기 이용 촬영 중인 것을 오인 신고한 것으로 확인됨

 『붕괴사고』
   - 7. 21(목) 14:23경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군인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관리동 옥상 연결통로 콘크리트 타설 중 거푸집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사고로 옥상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남/40)이 추락하여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중상 1, 경상 1)

 『안전사고』
   - 7. 21(목) 15:04경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 범소유원지 하천부근 바위에서 놀던 중 실족하여 물에 빠진 자(남/20) 주변인에 의해 자체구조,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건강상태 양호)

 『산악사고』
   - 7. 21(목) 15:26경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산(740m) 쌍용사 부근에서 하산 중 미끄러져 양 발목 부상한 자(남/52) 들것이용 구조 후 병원이송

 『실종자수색』
   - 7. 16(토) 10:36경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북한강에서 수상스키를 타던 중 물에 빠진 자(남/32) 6일차 수색하였으나 미 발견(금일 06:30 보트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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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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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의정부(을) 조직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재정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의정부(을) 조직위원장에 최병선 경기도의원이 공식 임명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전국 사고 당협 20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36개 사고 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두 달간 13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지역 여론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그중 의정부(을) 지역에서는 현직 도의원인 최병선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낙점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GTX-C 조기 착공 촉구 ▲균형발전 예산 확보 ▲교육·복지 현안 해결 등 주요 지역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챙겨 온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형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폭을 넓혀 왔으며, 교통·교육·생활 SOC 같은 체감형 의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최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서 조직력 강화와 세대별 당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특히 30·40대 당원 기반을 넓혀야 하는 지역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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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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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명품 가방·골프채 등 고가 물품 압류
포천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조치의 일환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색은 포천시 관외에 거주 중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진행됐다. 시는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체납처분으로는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기도와 공조해 강제 징수 절차에 착수했다. 가택수색 결과,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 고가 물품 30점이 발견돼 즉시 압류됐다. 시는 해당 물품을 전문 감정기관의 감정을 거쳐 진품 여부를 확인한 뒤,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재산 은닉과 납세 회피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 제재를 병행하며 체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은 성실 납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가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체납세 정리단 운영과 실시간 체납정보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