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맑음동두천 2.3℃
  • 흐림강릉 4.4℃
  • 맑음서울 7.1℃
  • 맑음대전 5.5℃
  • 흐림대구 7.0℃
  • 흐림울산 8.8℃
  • 맑음광주 6.0℃
  • 흐림부산 9.3℃
  • 맑음고창 1.3℃
  • 흐림제주 10.8℃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5.8℃
  • 흐림경주시 8.1℃
  • 흐림거제 9.2℃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이종호 양주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20만 양주시민 여러분!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다사다난’이라는 말 그대로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던 한해였다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구제역으로 시작한 한해가 여름에는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에 수해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구제역과 수해는 저를 비롯한 20만 양주시민 모두의 가슴을 울리고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20만 시민 여러분들과 800여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방역과 수해복구에 나서던 모습은 양주시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또한 이런 큰 사건을 통해 우리가 부족한 면을 찾을 수 있는 기회로 두번 다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으며, 수해로 인해 수해의 취약지역을 다시 한 번 점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런 아픈 기억을 다 잊고, 교훈만 가슴에 남기고 새롭게 도약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20만 시민 여러분!

우리 양주시의회는 더 많은 경험을 토대로 2012년을 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약을 위한 준비였다면 2012년은 도약을 할 시기입니다.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새로운 계획과 준비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시도와 결심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그 결심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해를 보며 다짐한 결심들이 2012년 말에 가서 좋을 결과라는 열매로 수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우리 의회도 연말에 한해를 돌아볼 때 아주 좋은 결과의 열매들이 많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해를 시작하며 ‘백성들이 근심 없는 삶을 살며 즐겁게 생업에 임할 수 있게 한다’는 고사성어인 ‘안거낙업(安居樂業)’과 ‘마음과 지혜를 함께 닦는다’는 ‘심지쌍수(心智雙修)를 목표로 삼고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양주시의 발전과 양주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시민들 삶 속에서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면서, 양주시 20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안병용 전 시장 3선 재임 중 '설립 한 달 된 업체'와 대규모 개발 협약…'시의회에도 보고 없었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3선 재임 당시 설립 1개월여에 불과한 신생업체와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경기도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A업체와 당시 군 병력이 주둔 중이던 '5군수지원여단' 부지의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금오동 426-1번지 일대 41만9681㎡(약 12만7000평) 규모로, 인근 '캠프 카일' 부지 면적의 세 배를 넘는다. 25일 취재 결과, 해당 협약은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공모 절차나 제안 평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시 협약 체결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협약 상대인 A업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회사 설립일이 2019년 11월 2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가 설립 한 달여에 불과한 업체와 40만㎡가 넘는 공공부지 이전·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협약 체결 시점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국방부가 군부대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