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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B.B.S 청소년과 찐한 사랑을 나누세요.

사)한국 B.B.S경기도연맹 의정부지회, 2012년 청소년 사랑나누기 행사 가져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B.B.S 경기도연맹 의정부지회(지회장 임재창)는 의정부시 문화원 야외무대에서 관내 시설보호청소년(이삭의 집, 쌍암사, 선재동자원, 노아의 집, 한꿈학교 등) 및 B.B.S장학생들을 초청해 5월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B.B.S 청소년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종 B.B.S 중앙총재를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노영일 의장 및 각계 기관장과 B.B.S 지도위원100여명과 청소년 100여명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레크리에이션과 선물 선사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또한 의정부지회 B.B.S 지도위원들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초청 청소년들을 친자식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주고 함께 식사와 게임을 하는 등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청소년들 역시 지역사회와 B.B.S의정부지회의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참뜻을 이해하고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지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B.B.S 의정부지회에서는 회원들과 청소년들의 1:1 멘토결연 및 모범학생 표창과 모범지도자 표창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으며, 앞으로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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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