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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동두천시-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회공헌 협약’

오세창동두천시장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김해철 이사장은 10월 2일 동두천시청에서 ‘장기기증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다.

이는 장기기증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새 생명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생명나눔 운동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식 이후 (재)사랑의장기기중운동본부 이원균 사무처장이  동두천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를 받아 사랑과 생명을 나눈다

‘협약식’에서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 공무원이 솔선 수범하여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을 전개하여 사랑과 생명을 나누는 일 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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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