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12.3℃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9.3℃
  • 맑음대구 11.8℃
  • 맑음울산 11.4℃
  • 맑음광주 9.6℃
  • 맑음부산 12.3℃
  • 맑음고창 3.4℃
  • 맑음제주 10.7℃
  • 맑음강화 2.6℃
  • 맑음보은 6.6℃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5℃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의정부를빛낸인물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 인터뷰

2012년을 마무리하며...

▲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모든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은 2012년도를 마무리하며 “의정부시의회가 개원한 후 108일 동안 파행을 겪으면서 시의회 전체의 명예가 곤두박질 했고, 시민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며 다시한번 “의장으로써 시민들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빈 의장은 “의정부시의회는 의장단 배분을 합리적으로 매듭지으며 완전히 정상화됐다”며 “의정활동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민생현장을 누비며 시의회 재개를 준비해 온 만큼 죽을 각오로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빈 의장은 아울러 “뼈을 깎는 고통을 겪은 후반기 의정부시의회는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열심히 민생을 챙기겠다”고  부연했다. 또한 빈 의장은 제6대 후반기 시의회의  슬로건으로 ‘시민의 행복’을 표방했다.

빈 의장은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후 6대째를 맞고 있지만, 그동안    공식적인 슬로건이 없었다”며 “의정활동 방향과 핵심가치와 철학을 대표하는 슬로건을 ‘시민의 행복’으로 정했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고 진일보한 발전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풀이했다.

빈 의장은 “시민의 눈높이로 시민이 원하는 행복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시민의 마음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살맛나는 시민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일하는 의회상 구현’을 제시했다.

또한 “한층 성숙된 자세로서 지역에서 쏟아내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빈 의장은 의정부가 당면한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빈 의장은 “경전철이 안고 있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미군 반환공여구역과 주변지역의 체계적인 개발 등 도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 의정부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빈 의장은 취임 초 밝혔던 후반기 시의회 위상에 대해서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명실상부한 지방의회로써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으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해 나갈 것” 아울러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생산적이고 시민을 위한 민생 의회로써의 기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빈 의장은 시민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빈 의장은 “의정부시의회는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행복을 구현하는 마음으로 어느해 보다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며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빈 의장은 제5대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을 거쳐 현재 경기도북부지역 발전위원회와 경기도 제2여성발전위원회 위원, 의정부시여성발전기금 운용심의위원, 의정부교육청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경기북부 MICE 관광 활성화 '시동'…관광상품 개발 협력 본격화
경기관광공사와 의정부시, 의정부문화재단, 아일랜드캐슬이 경기북부 MICE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관광상품을 공동 기획하는 방식으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 18일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경기북부 MICE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에는 의정부시와 의정부문화재단을 비롯해 국내외 인바운드 여행사 20여 개사, 수학여행 전문 여행사 50여 개사, 관광시설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일랜드캐슬을 중심으로 포천, 동두천, 롯데월드, 키자니아 등 주요 관광시설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기북부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 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도 권역의 학생과 단체,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북부를 주요 여행 코스로 편입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여행업계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수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아일랜드캐슬 호텔에 머무르며 포천 아트밸리와 동두천 놀자숲 등을 둘러보고, 현장 체험을 통해 관광상품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첫날에는 아일랜드캐슬의 워터파크와 숙박시설, 온천 등 주요 인프라를 둘러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