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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쳐..

개관 21주년을 맞이한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문화공연은 지역주민 150여명을 모시고, 의정부 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극단 주부토의 사또전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4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의정부 파티큐 뷔페에서 나누우리 봉사회와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의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내빈으로는 한배수 의정부부시장, 빈미선 시의장을 비롯한 총 6명과 복지관 직원, 나누우리봉사회원 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협약 내용은 의정부 지역 내 후원 활성화를 도모하고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후원금 전달과 후원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 유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활동 참여, 인적 자원 개발 및 공동사업 개발 및 개최에 협력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기념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에 대한 복지 향상을 위한 연계사업이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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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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