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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기도 최북단 학교에서 나눈 교육 감동 이야기

경기도 부교육감, 연천 대광중에서 감동 공감 토크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 대광중학교(교장 현영자)는 6월 5일(수), 허봉규 경기도 부교육감을 초청하여 행복한 학교를 위한 새로운 교육 감동의 씨앗을 뿌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자리는 경기도 최북단 학교가 지닌 특수성을 살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 모두의 행복과 평화를 위한 교원들의 소망과 자발적인 노력으로 마련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부교육감과 함께하는 경기혁신교육 생생 공감 토크’라고 이름 붙여진 이 행사는 허봉규 부교육감의 교육 감동 특강, 공감 토론 등의 순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되었는데,
교육 감동 특강에서 허봉규 부교육감은 미래의 인재상으로 자유인, 통섭인(지식의 대통합을 주도한은 인간상), 핵심역량인 등을 제시하면서, 교사는 이러한 미래의 인재상과 현재의 학생들과의 차이에 서 있으면서 학생들 스스로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역할을 해야만 진정한 ‘교육 감동’의 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공감 토론에서는 사교육 심화 현상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는 한 학부모의 현실 진단에 대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참된 학력의 본질에 대한 인식이 우선 앞서야 하며 그와 더불어 공교육에서는 참된 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한편 교권 실추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마음 문을 열고 학생과 학부모와 소통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교사가 교권을 지키고 스승으로서 존경 받는 교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현영자 대광중 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은 망종이다. 망종은 곡식의 씨를 뿌리기에 가장 알맞은 날인데, 오늘이 바로 그 교육 감동의 씨를 뿌리는 날이다.’라며 부교육감 초청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으며,
당일 배석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김현배 교육장도 허봉규 부교육감의 말을 인용해 ‘학생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설 때 학생들이나 학보모의 포용력은 커지면서 교육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교권이 바로 선다.’고 말하여 선생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행사를 마치면서 허봉규 경기도 부교육감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학교에서 교육 감동의 씨를 뿌리기 위한 각 구성원들의 진정성을 발견했다면서 오히려 한층 더 배우고 가게 되었다.’고 말해 행사를 주최한 대광중학교와 행사를 지원한 연천교육지원청의 진정성을 격려하였다.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연천교육지원청 김현배 교육장은 경기혁신교육의 전기를 마련하는 데 공감 토크와 같은 형태가 큰 역할을 한다면서 앞으로도 학교가 스스로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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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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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균형 발전 가로막는 미군공여구역…정부 해법 촉구
경기북부 지역 지자체들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과 개발 문제를 공동 현안으로 규정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역할 강화를 정부에 요청했다.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주재 '경기북부 미군공여구역 간담회'에 참석해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의 조속한 반환과 반환 이후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정부·파주·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 지연 문제와 개발 과정에서의 구조적 한계를 공유했다. 단체장들은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개별 지자체의 재정과 행정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여건과 각 지자체의 개발 구상을 반영한 국가주도 개발 방식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닌, 자족 기능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또 기지 반환부터 환경 정화,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전담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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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주의'...위반 시 과태료 부과
의정부시가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 주민신고제 접수 건도 단속 대상이며, 위반 시 과태료는 최대 20만 원이다. 의정부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충전)구역의 질서 유지를 위해 주정차 위반 단속을 시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내연기관 차량의 충전구역 주차 ▲전기차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14시간 초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7시간 초과) ▲충전구역 진입로 또는 주변을 막아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주차선을 침범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전기차 완속 충전구역 주차 허용 시간은 기존 14시간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7시간으로 단축된다. 전기차 충전구역은 아파트와 상가, 공영주차장 등 일상 생활 공간에 설치돼 있어 주차 시 바닥 표시와 충전기 설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실제 단속 사례 중 상당수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보경은 "현재 의정부시에는 4천 기 이상의 전기차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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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