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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

솔빛터 친구들과 아름다운 동행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은 지난 8월 24일 사내봉사단체인 드림봉사단 주관으로 봉사단원 및 장애인보호 작업장 솔빛터 친구들 30명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인제군 상남3리에서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농촌 및 물놀이 체험, 명랑운동회>를 실시했다.

사랑 나눔 활동을 주관한 드림봉사단(단장 한인범)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과 행복을 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사랑나눔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5개 봉사단(CEO봉사단, 1사1촌 봉사단, 드림봉사단, 재능봉사단. 행복콜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헌혈로 나누는 사랑, 농산물직거래 장터, 연말 불우 이웃돕기, 사랑의 음식나누기, 장애인 스포츠 활동과 직원들의 재능을 나누는 재능기부 등이며 주말을 이용하여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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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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