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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 시의원상 수상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은 9월 25일(수) (사)경기언론인클럽 주관․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경기도 시․군 의회 의원 의정발전 우수의원 시상식’ 에서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 시의원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2013년도 상반기동안 추진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분야별 평가기준을 종합 심사하여 평가한 점수를 바탕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빈미선 의장은 의정활동개선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선의원인 빈미선 의장은 제5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및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6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다년간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시의원으로서의 모범적인 역할은 물론, 투철한 국가관과 책임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밝은 의정 구현을 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의정활동개선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빈미선 의장은 “동료 의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여 의정부시 발전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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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