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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전국의 시민들을 사로잡을 ‘2013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에 걸쳐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포천의 농․축산물과 가공품, 포천이 자랑하는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풍성한 먹거리, 멋진 볼거리,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13,000㎡ 서울광장을 가득 채울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은 포천시의 40여 생산자단체가 참여하고 약 100여개 부스를 운영해 광장 최대 행사의 하나가 될 전망이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10월의 가을이 되면 서울광장을 찾은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은 17일 포천 문화예술한마당과 서장원 포천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공식 개막되며, 개막 행사 이후에는 순회판촉전, 축하공연, 관람객 참여형 문화행사 등을 진행해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이 어느 때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포천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8일에는 과일 나눔 복지 실현을 위한 ‘사랑의 과일 전달식’과 포천의 대표적 향토자원인 포천막걸리로 만든 칵테일을 시민과 나누는 ‘포천막걸리 칵테일 나눔 행사’를 진행해 넉넉하고 포근한 포천의 정감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마지막 19일에는 열정의 판촉전과 함께 흥겨운 시민참여 노래자랑이 곁들어져 서울광장을 찾은 관람객이 포천의 멋을 즐길 수 있는 날로 구성된다.

포천시는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2천만 초대형 소비시장인 수도권의 배후도시이자, 올해 포천탄생 600년 및 시 승격 10주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농복합도시로 무궁무진한 농․축산물과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자랑한다.

포천의 우수한 농산물로는 한수이북에서만 잘 자란다는 100년 전통의 ‘6년근 개성인삼’,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최고 당도를 자랑하는 ‘포도’와 풍미 일품으로 이미 소비자의 인정을 받고 있는 ‘사과’가 있으며, 가공품으로는 국내인지도 1위인 전국 최고의 제품 ‘포천막걸리’가 있다.

이렇게 우수한 농산물을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배후도시 포천시이지만, 교통과 장소의 제약, 무엇보다 취약한 유통구조로 그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한정된 농산물과 그 속에 산재한 개별 브랜드로 통합 운영이 어려운 것 역시 긴 안목으로 볼 때 아쉬운 점이 아닐 수 가 없다.

FTA체결 확대 등으로 농업을 둘러싼 환경은 급변하고 있는 이 시점에 포천 농산물도 대외에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모험과 도전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무엇보다 먼저 알려 인지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국에 수많은 자치단체가 있고 서로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먼저 선점하고 홍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포천 농업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고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형편상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홍보 방법을 찾는 문제도 그리 녹녹치만은 않다.

이는 하루 아침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도 있듯이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지난 3개년의 포천 농산물 축제는 이러한 외부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었다.

지난 2010년 처음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 타이틀과 함께 서울광장이라는 전국민이 주목하는 장소를 선택해 최초 대외 행사를 개최했고, 이는 대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포천 농산물을 알리는 초석이 됐다.

처음임에도 성공적인 행사 개최 운영으로 많은 지지를 얻은 포천 농산물 축제는 3년 연속 포천과 포천 농산물을 주제로 포천이라는 입지를 서울광장에서 구축하여 주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12년 축제 행사기간 중에는 방문객 30만명과 1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 포천 농업에 대한 관심과 포천 농업이 확실히 업그레이드 돼 분명 한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분한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2013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은 포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3일간의 행사로 서울 시민 등에게 확실히 각인 되어질 행사로 포천 농산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포천 관광 자원이 재조명되어 피드백 되어 돌아오도록 더욱 탄탄히 운영될 것이다”고 자신감과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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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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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균형 발전 가로막는 미군공여구역…정부 해법 촉구
경기북부 지역 지자체들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과 개발 문제를 공동 현안으로 규정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역할 강화를 정부에 요청했다.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주재 '경기북부 미군공여구역 간담회'에 참석해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의 조속한 반환과 반환 이후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정부·파주·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 지연 문제와 개발 과정에서의 구조적 한계를 공유했다. 단체장들은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개별 지자체의 재정과 행정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여건과 각 지자체의 개발 구상을 반영한 국가주도 개발 방식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닌, 자족 기능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또 기지 반환부터 환경 정화,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전담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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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주의'...위반 시 과태료 부과
의정부시가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 주민신고제 접수 건도 단속 대상이며, 위반 시 과태료는 최대 20만 원이다. 의정부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충전)구역의 질서 유지를 위해 주정차 위반 단속을 시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내연기관 차량의 충전구역 주차 ▲전기차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14시간 초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7시간 초과) ▲충전구역 진입로 또는 주변을 막아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주차선을 침범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전기차 완속 충전구역 주차 허용 시간은 기존 14시간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7시간으로 단축된다. 전기차 충전구역은 아파트와 상가, 공영주차장 등 일상 생활 공간에 설치돼 있어 주차 시 바닥 표시와 충전기 설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실제 단속 사례 중 상당수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보경은 "현재 의정부시에는 4천 기 이상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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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