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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제4회 연천읍 코스모스 둘레길 걷기 행사 사진콘테스트 당선작 시상

연천읍에서는 지난 9월 15일, 성황리에 개최한「제4회 연천읍 코스모스  둘레길 걷기 행사」기간 중 실시한 사진 콘테스트 심사결과에 따른 시상을 10월 25일 연천읍에서 실시했다.

대상자는 김진수씨의 “멋자랑”이라는 작품이 당선되었으며 그 외에 최우수상(박은영- 가을산책), 우수상(이무근-환영), 장려상(김보경-힐링in연천)이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당선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함께 대상 70만원,  최우수상 4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원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했다.

읍관계자는 올해 사진 콘테스트에는 약 100여 건의 다양한 출품작이 출품되었으며 둘레길 행사 및 사진콘테스트를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열띤 참여도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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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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