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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2013년 신규 공직자 임용식 개최

부모 및 멘토와 함께 공직사회에 첫 발 내딛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5일 신규 공무원 76명을 포함, 부모 및 멘토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 날 임용식에서는 안병용 시장이 76명의 신규 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한데 이어 신규 공무원들이 부모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부모 및 각 부서 멘토들은 신규공무원에게 축하의 의미로 꽃다발을 전달하여 눈길을 끌었다.

안병용 시장은 “의정부시에서 공직자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함은물론 그동안 뒷바라지 해온 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직생활을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신규 공무원 임용으로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등의 인력난을 해소하게 되었으며, 지난 11일부터 5일간 신규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임용 전 기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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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