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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2014년도 시무식 개최

갑오년 새해 새로운 의정활동 의지 다져

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는 1월 2일, 현충탑 신년 참배를 마치고 오전 10시 의원회의실에서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빈미선 의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경기북부 중심도시이자 통일 대한민국의 전진기지인 의정부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선진의회를 구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으며, 특히 남은 임기동안 지역의 현안사업인 경전철 활성화 문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호원IC 개설사업, 광역급행철도 GTX 추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의정부시의회에 보내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2014년 갑오년은 모든 시의원의 지혜를 모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1월 20일 제23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회, 86일간의 2014년 의사일정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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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