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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도 의회 민주당 김영민 도의원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경기도 의회 민주당 김영민(의정부3) 도의원은 지난 13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 했다.  

김영민 의원은 주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환경 개선사업, 주민복지 사업, 교육 및 지역복지 사업에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 의원은 경기도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지원 조례안, 경기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 등 39건의 조례 제·개정 및 건의안을 발의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편익증진 등의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의정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 지역주민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의원은 올해 위기가정 무한돌봄 지원사업,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지원, 어린이집 환경개선사업 등 의정부 주민을 위해 2014년 도비 512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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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