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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014년 여성친화도시조성 이행사업 추진을 위한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의 개최

의정부시는 지난 27일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의를 위원장인 손경식 부시장 주재로 협의체 위원과 관련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도 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각 부서에서 발굴한 여성친화도시 추진단 구성·운영 및 마을만들기 사업, 외곽지 횡단보도 LED 조명 설치 등의 32개 신규사업과 기존 추진하던 사업을 여성 친화적 관점으로 개선해 추진할 30개 사업 등 49개부서 총 62개 사업에 대해 각 부서장의 사업 설명이 있었으며, 이후 협의체 위원들의 제안, 자문, 의견제시로 지정 2년차에 접어들은 의정부 여성친화도시 추진방향의 재정립 및 여성의 안전과 편의, 참여와 성장 방안 등을 지역정책의 모든 측면에서 모색하는 등 주민체감형 정책형성을 위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손경식 부시장은 “우리시가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2년차에 접어든 만큼 각 부서에서 제출한 62개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또한 우리시만의 차별화된 특색사업이 발굴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과 부서장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고민을 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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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