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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동두천, 2014 고양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발 참가

동두천시는 지난12일부터 오는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 고양국제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동두천시를 홍보 한다고 밝혔다. 

 고양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은 최근 관광 트랜드로 자리 잡은 캠핑문화를 주제로 개최되어 동두천시의 산악레포츠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는데 큰 효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동두천시는 “산악레포츠의 메카, 동두천“이라는 홍보부스 주제를 가지고 왕방산MTB대회, 동두천 6산종주, 계곡여행 등 대표문화행사 및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MTB를 활용한 이벤트 등을  통한 동두천 알리기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동두천 소재 캠핑 생산업체인 ”티에라“의 제품을 전시 및 판매 하도록 부스 등을 설치하여 중소기업과 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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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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