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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포천, 역도 정태홍(포천시청)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 확정

남자 역도 기대주인 포천시청 정태홍이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역도 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한역도연맹은 10일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설 국가대표 15명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 3월 열린 전국실업역도선수권 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해 대회 MVP에 오른 바 있는 정태홍은 85kg급에서 사재혁(제주도청)과 동반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 인천아시안게임 역도 국가대표 명단(15명)

▲남자(8명) = 56㎏급 고석교(고양시청), 62㎏급 한명목(국군체육부대), 69㎏급 원정식(고양시청), 85k㎏급 사재혁(제주도청)·정태홍(포천시청), 94㎏급·이창호(경남도청), 105㎏급 김민재(경북개발공사), 105㎏이상급 함상일(인천시청)

▲여자(7명) = 48㎏급 임정화(울산광역시청), 58㎏급 서정미(경남도청), 63㎏급 김수경(제주도청), 69㎏급 김수현(수원시청), 75㎏급 황푸름(제주도청), 75㎏이상급 손영희(부산역도연맹)·이희솔(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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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