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제21회 장암마을축제 개최

의정부YMCA가 위탁운영하는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이 2014년 10월 17일(금요일) 복지관 앞 상가 주차장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장암동 주민자치센터의 후원을 받아 제21회 장암마을 축제를 열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장암풍물패의 길놀이와 장애인풍물패인 ‘동명’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트로트마당극 “놀부전”이 이어서 진행된다.
이번 마을 축제에서 조금 더 특별함을 찾는다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노래자랑과 넵킨아트, P.O.P 등과 같이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모두가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마당이 열릴 계획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더욱 사고 있다.

또 각종 나눔-Zone과 먹거리-Zone, 장암동 롯데마트가 함께 참여하는 바자회를 비롯해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윤연희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마을축제는 장암주공 1단지 지역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의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주민참여를 극대화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