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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예술의전당 혜민스님 초청 특강 개최

2015 문화예술대학 오프닝 특강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2015년 1월 6일(화) 오전 10시 소극장에서 대한민국 힐링 아이콘 혜민스님을 초청해 2015년도 문화예술대학 오프닝 특강을 개최한다.

2014년도에 개설된 제1기 문화예술대학은 미 제2사단 박물관관장 마이클 알렉산더, 시인 황지우, 건축가 승효상, 발레무용가 최태지, 영화감독 이준익, 배우 전무송, 종교학 대가 정진홍, 궁중요리 연구가 한복려, 교수 최진석을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였고 시민들께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2015년 문화예술대학의 오프닝 특강으로서 힐링멘토이자 언론을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선정되고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대중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혜민스님을 초청하여 시민들께 힐링을 제공하고자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031-828-5827(교육전시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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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