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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잘사는 의정부 8·3·5 프로젝트 추진

2015 의정부시 비전사업추진단 idea 발굴 보고회 개최

의정부시 비전사업추진단(단장 김덕현)이 2015 제1차 비전사업추진단 idea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1월 29일 맑은물환경사업소 내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비전사업추진단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 비전사업 제안 보고서 발표 및 idea 제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idea 발굴 주제는 역전근린공원(캠프 홀링워터)의 스토리텔링이 있는 관광사업 발굴이었다.

직원들은 의정부의 중심지이자 의정부의 첫인상이 될 수 있는 역전근린공원에 좀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거론된 아이디어로는 시계탑이 있는 의정부 광장 파크, 의정부역과 공원을 연결할 수 있는 하이라인 파크, 현재와 과거를 조우할 수 있는 시간여행 공간 등 많은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이번에 총 22개의 비전사업 추진 idea가 발굴되었으며 우수 아이디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실제 역전근린공원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김덕현 단장은 새로운 2015년에도 잘사는 의정부,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idea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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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