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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동두천 불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잔여체비지 매각 입찰

2월 6일 “온비드”를 통한 공개경쟁입찰 실시

동두천시는 불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매각되지 않은 잔여 체비지에 대하여 2월 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개경쟁입찰 매각대상 체비지는 총 5필지로 ㎡당 가격은 99만 원에서 144만 원이며 주차장 부지는 ㎡당 35만 5천 원이다.
필지당 매각 가격은 위치에 따라 약 7억9천2백만 원 ~ 11억5천7백만 원이며 주차장 부지는 약 5억2천1백만 원으로 “온비드”를 통해 2월 23일까지 입찰등록을 마감해야 한다.

“온비드”시스템에서 전자적 방법으로 일괄 개찰하여 매각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2010년 3월 공사완료된 불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생연동 746번지 일원의 182,278㎡(약 55,000평) 규모로 건폐율 60%, 용적률 200%이며 4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국도3호선과 지행역을 따라 남북으로 접해있는 역세권으로 서측에 송내․생연택지 등 대단위 개발지구가 있고, 동측에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지역이다.

또한 대형마트와 동두천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의류 매장·음식점·다세대 주택 등이 조성되어 있어 동두천시 중심부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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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