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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을위한 키워드

 올 봄 패션을 위한 키워드


 


01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어라
꽃무늬 크기에 강약이 있으면 스타일링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 면 소재에 잔잔한 꽃무늬는 빈티지하게, 새틴이나 실크 소재에 과감한 꽃무늬는 여성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 듯. 빈티지하게 연출할 때에는 다소 투박해 보이는 굽 낮은 부티를, 로맨틱한 스타일에는 펌프스를 신어 산뜻하게 표현한다.

02 러플 장식에 주목해라
어떤 해보다 프릴, 러플, 레이스, 리본 등의 로맨틱한 디테일이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특히 스커트에 풍성하게 장식된 러플이 눈에 띄는데, 롱 톱 또는 원피스와 레이어드하거나 몸에 피트되는 상의와 매치하면 유행하는 로맨틱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러플 장식은 한 부분에만 집중해야 포인트가 된다.

03 테일러드 칼라를 선택해라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실루엣의 테일러드 칼라는 올봄 머스트 해브 아이템. 모던, 복고 등의 여러 스타일에 감각을 불어넣는 디테일이다. A라인 스커트와 매치해 슈트처럼, 데님 팬츠와 매치해 시크한 캐주얼 룩을 완성. 레오파드 패턴이 화려한 원피스에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는 스타일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든다.

04 트렌치코트 속에 미니 원피스를 입어라
미니 원피스의 아우터에는 트렌치코트를 입어라. 때로는 오피스걸의 이미지를 줄 수 있고, 화려한 파티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보색 컬러는 화려하고, 같은 계열의 컬러라면 세련된 스타일이 될 듯. 7부 소매의 트렌치코트는 가벼운 봄 옷차림을 하기에 좋다.

05 롱 카디건에 슬림한 벨트로 실루엣을 살려라
롱 카디건은 올봄에도 여전히 사랑 받는 아이템. 여기에 슬림한 벨트를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루스한 카디건도 벨트를 한 번 묶으면 피트감이 생겨서 A라인 스커트나 슈트 팬츠와도 잘 어울린다.












06 아티스틱한 프린트 아이템을 매치해라
추상적인 붓 터치, 컬러들의 규칙 없는 나열…. 아트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프린트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다른 장식은 필요 없을 만큼 화려해 보인다.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은 단색이 좋을 듯.

07 스카프 한 장으로 사파리 룩을 연출해라
봄엔 멋스런 패턴의 스카프 한 장이 열 켤레의 구두보다 값진 아이템. 포켓이 달린 베이식한 재킷에 시폰 스카프를 짧게 두르면 사파리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한 재킷도 모던하게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08 화이트 재킷을 입어라
블랙의 아성이 무너질 줄 모르지만, 올봄엔 재킷만큼은 블랙을 벗고 화이트를 입을 것. 부드러운 크림 컬러나 오프 화이트 재킷에 단정하게 딱 떨어지는 팬츠를 매치해 매니시하게 연출한다.

09 비비드 컬러 아이템끼리 매치해라
과감한 비비드 컬러들을 매치해 강렬한 이미지로 연출해 보자. 알록달록 꽃다발처럼 촌스러워지지 않으려면 메인 컬러를 정해 전체 의상에 80% 정도로 만들고, 나머지 컬러는 구두, 가방, 액세서리 등으로 비중을 약하게 둔다.

10 시폰을 레이어드해라
시폰 레이어드가 대세. 시폰을 가장 트렌디하게 레이어링할 수 있는 것이 원피스다. 시폰 톱과 보색 원피스를 택해 겹쳐 입기를 시도해 보자. 이때 시폰이 원피스의 길이를 덮지 않도록 해야 레이어드의 느낌을 살릴 수 있을 듯.


 


 


(싸이월드 밍키스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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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의정부시는 지난 15일 시청 회룡홀에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제도 개선과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1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의정부를 비롯해 과천, 양평, 광주, 하남, 화성, 남양주, 안양, 양주, 의왕, 구리 등 도내 11개 시·군의 시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해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제5대 협의회장인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의정부시의 '개발제한구역 내 주거지역 기반시설 설치 관련 제도 개선', ▲양주시의 '농지 내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허용', ▲구리시의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를 위한 규제개선' 등 주요 안건이 상정됐다. 참석자들은 각 안건을 원안 또는 수정 의결하고, 경기도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회는 지난 5대 임기 동안 총 5차례 회의를 열어 14건의 제도 개선안을 발굴·건의했으며, 이 중 '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소규모 해제 지침 마련' 등 일부는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근 시장이 제6대 협의회장으로 연임돼 앞으로도 협의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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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1회 한우·농축산물 축제' 25~26일 개최
양주시가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어울리는 '제1회 양주시 한우·농축산물 축제'를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고, 양주시와 양주축협이 공동 주관한다. 축제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G마크 인증 한우풍경'을 중심으로 고품질 한우와 신선한 지역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평소보다 20~40%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 고급육을 판매하며, 현장에서는 350석 규모의 숯불구이 체험존이 마련돼 직접 구워 먹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양주시 관내 작목반 28개가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선보이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와 경품행사, 지역 예술단이 함께하는 특설무대 공연도 진행된다. 양주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로컬푸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민이 함께 즐기며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장은 양주축협 축산물 판매장(양주시 고덕로355번길 28-37) 일원에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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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