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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 평생교육원 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

2015년 평생교육원 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 및 개강식이 3월 12일 1캠퍼스 에벤에셀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옥 총장을 대리하여 서종표 대외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평총동문회 회장과 임원 등 내·외빈 25명과 교육생 220명이 참석 했다.

이날 입학한 교육생들은 글로벌 최고지도자과정, 골프 최고위과정, 평화통일 최고지도자과 정, 여성 최고지도자과정,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글로벌 리더쉽과정을 각각 이수하게 된다. 

김병옥 총장은 서 부총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신한대학은 경기 북부의 중추대학으로서 지역과 동행해야 한다는 목표로 최고지도자 과정을 신설한 결과, 지금까지 3천5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고 밝히고 “이수과정에서 획득한 지식을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 고 주어진 교육기간에 최선의 노력으로 인생의 새 지평을 열고 신한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각 과정 이수과정 교육생 유치에 공이 큰 원우들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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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