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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3동 합동소방훈련 실시...초기대응 집중

의정부3동 주민센터는 지난 27일 동절기 화재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의정부 소방서와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에는 의정부3동 자위소방대와 의정부 소방서, 동 주민센터 직원들 및 주민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주민센터 청사 내부에 화재가 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 하고 화재 최초 발견자 상황전파, 119신고, 민원인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대피, 초기진화, 주요물품 반출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초기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됐다.

이원선 의정부3동장은 화재상황에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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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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