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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동절기 다목적복지회관 신축 공사장 안전점검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규선)30일 동절기 대비 연천군 다목적복지회관 신축 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설공사팀장과 감리단 2, 시공사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지층 공사를 위한 터파기 사면 적정 경사도 유지 여부와 공사추진에 따른 인접부지 피해발생 예방활동 등을 집중 점검했다.

문화ž전시공간과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대강단이 들어설 다목적복지회관은 전곡읍 은대리 541-6번지 일원에 지난 6월부터 20172월까지 155억원을 투입해서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6,682규모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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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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