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의정부 상우고, 다목적강당 신설된다.

문희상 의원, 교육특별교부금 15억9천만원 확보

문희상 국회의원(더민주, 의정부갑)은 지난 8일 의정부 상우고등학교 다목적강당 신설사업에 교육특별교부금 15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우고등학교는 그동안 강당이 없어 입학식과 졸업식 등 각종 행사나 우천시 및 동절기 체육활동에 많은 지장을 초래해 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2년에 걸쳐 2016636백만원과 2017954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문 의원은 그동안 의정부 관내 학교들의 교육시설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정부서중학교 다목적강당 증축예산 62천만원을 확보해 2014년 준공시켰고, 201412월엔 회룡중학교 다목적강당 신설을 위해 교특금 105천만원과 문광부 체육진흥기금 43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문희상 의원은 새해 벽두부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음세대의 주인공들인 의정부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