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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협약서 체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록)322일 오전 10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실에서 지역사회 노인들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협약서를 체결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의정부시 공공체육시설인 종합운동장등 8개소의 체육시설에서 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하는 정부지원 사업으로 5400만원이 투입된다.

노인이 하루 3시간 격일제 근무로 월 30시간을 근무하면 일정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의 사업으로,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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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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