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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보건소,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솔뫼중학교 보건수업과 연계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유도 및 정착

의정부시보건소는 솔뫼중학교와 연계해 건강한 학교 만들기프로젝트를 지난 25일부터 진행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 체중 만들기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학년 보건 수업시간과 연계한 건강 체중의 개념 설명, 신체활동의 중요성 및 운동실천 방법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고 함께 3개월간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청소년기 올바른 식이습관·금연·절주·비만관리 등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예정이다.

사업종료 후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해 건강 체중 만들기를 통한 워킹마일리지 적립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최대 24시간 봉사시간을 인정해 주는 건강나눔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양순복)앞으로 청소년기의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분야별로 제공할 예정이며 단순 체중감소가 아닌 건강한 체중 만들기에 대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관심과 기대로 청소년기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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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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