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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도시계획도로(대진대~가산간) 조기 개통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 해소 기대



포천시는 대진대 입구에서 현대모비스 앞 기존 마을 안길을 연결하는 선단동 도시계획도로(대진대~가산간)10일 조기 개통했다.

선단동 도시계획도로(대진대~가산간) 개설공사는 국도43호선 대진대 입구 주변 정체에 따른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자 20158월말 착공했다.

도로연장 205m의 왕복4차로 규모로 총사업비 445천만원을 투입해 당초 20174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주민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공기를 앞당겨 조기 개통하게 됐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교차로 개선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으로 인한 주민 불편해소 및 국도 교통량 분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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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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