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 (월)

  • 구름많음동두천 18.7℃
  • 맑음강릉 19.7℃
  • 구름많음서울 21.3℃
  • 흐림대전 18.9℃
  • 맑음대구 21.1℃
  • 맑음울산 20.1℃
  • 구름많음광주 21.8℃
  • 맑음부산 21.6℃
  • 구름많음고창 19.2℃
  • 제주 22.3℃
  • 맑음강화 19.6℃
  • 구름많음보은 17.1℃
  • 구름많음금산 19.4℃
  • 구름많음강진군 19.5℃
  • 맑음경주시 18.9℃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의정부를빛낸인물

<인터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는 경기교육'

교육정책은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2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T/F팀 구성운영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중심·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 정착

진정한 혁신교육은 환경과 문화가 다른 각 지역에서 특색있는 교육으로 이뤄져야

미세먼지 대응, 4계절 학생 수업권 확보 등을 위한 체육관 건립 임기중 마무리 최선

경기도31개시군 우수언론사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는 지난 12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의 인터뷰를 진행, 경기교육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교육청 전임 대변인 이재삼 감사관, 부대변인 홍성한, 유혜근 장학사가 참석,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에서는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이천설봉신문대표) 및 사진좌측부터 전인택 남양주신문 대표, 한태수 하남신문,하남방송 대표, 민용기 안산타임스 대표, 김영화 안양광역신문대표, 민병옥 화성신문대표, 박숙현 용인신문대표, 김동인 시흥뉴스라인 대표등 임원사들이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다.(편집자주)

이재정 1기의 성과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경기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지난 4년 동안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중심·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이 교육 현장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본질에 충실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협력을 배우며 민주시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인 9시 등교나 상벌점제 폐지 등이 현장에 안착됐고 학생들이 몽실학교, 청소년방송, 학생자치협의회, 학생사회참여동아리, 학생주도 프로젝트 등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주체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점은 큰 변화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향후 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해서는 교육정책은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함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로 팀(전문가 2/3 , 실무진 1/3)을 구성해 지속적인 정책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드론,AI 전문가, 연구소나 기업체, 대학에 계신분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기획단 운영 등 변화된 교육으로 '학생'과 '현장'이 중심에 선 미래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혁신교육3.0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1.0, 2.0과 어떤 점이나 무엇이 다른지요?

경기혁신교육 1.0, 2.0은 혁신학교 지정 및 확대에 주력하였으나 혁신학교수가 전체학교의 약 23% 밖에 안됩니다. ‘경기혁신교육 3.0’은 지역전체의 모든 학교가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혁신교육을 운영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각 시군 자치단체장과의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가져나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혁신교육은 환경과 문화가 다른 각 지역이 지역마다 특색있는 교육이 있을 때 성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봅니다.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 등 학교 교육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할 예정인지?

체육관이 없는 학교가 현재 606개입니다. 미세먼지 대응, 4계절 학생 수업권 확보 등을 위한 체육관 건립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며 임기 내 모든 학교에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느 학교는 체육관이 있고 어느학교는 체육관이 없는 것이야 말로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학교 환경 여건 상 체육관 건립이 어려운 경우는 다른 지원 방법을 찾아 학교별 시설이나 환경 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공립유치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요?

공립 유치원 확대 방안은 정부의 원칙과 함께 가야하며 또한 사립유치원에 대한 대책을 우선 수립한 후에 공·사립 유치원이 함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립유치원을 어떠한 방법으로 건전하게 발전시킬수 있느냐가 관건이고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교육도 공교육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 역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언론은 우선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과도한 해석은 어려움을 동반할수 있으며 사실에 기반을 둔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접할 때 문제의 배경과 과정 및 결과를 함께 들여다보며,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적 노력을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에 학생기자단 4,000여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는데 그들이 지역 및 마을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할 수 있는 지면과 장을 많이 마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을신문이 잘 되어야 사회가 바로잡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교사, 학생들에게 당부 말씀은.

경기교육은 공감·공유·참여로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는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으로 혁신교육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경기교육이 가는 길이 새로운 길이었고 혁신의 길이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는 경기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자신 있고, 당당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준비를 위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교육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취재단>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 '시민주권 인수위원회' 출범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과 비전을 설계할 '의정부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돌입했다. 김 당선인은 최근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명단을 공개한 데 이어 11일 출범식을 열고 민선 9기 의정부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시정 인수·인계 기구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의 출발점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 의정부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통과 혁신의 플랫폼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의정부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우선 원칙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통망 확충, 경기북부 교육 중심도시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시정 비전 수립과 조직 진단, 주요 공약 실행계획 검토, 재정 여건 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시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수위원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 농협발전상생협의회,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 의정부시지부와 의정부시 농협발전상생협의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며 농업인과의 상생 실천에 앞장섰다. 농협 의정부시지부(지부장 남궁평)는 11일 의정부시 고산동의 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농협 의정부시지부를 비롯해 의정부농협, 양주축협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선별 작업, 농장 환경정비 등을 도우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농작업에 매진했으며,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농심천심'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남궁평 농협 의정부시지부장은 "6월은 영농인력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지만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의 가치처럼 의정부지역 농축협이 앞장서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농협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0건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먹거리 안전 확보와 불법 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영업허가 등 위반 4건 ▲식품·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3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2건 ▲원료수불부·생산일지 미작성 2건 ▲거래기록 미보관 1건 등이다. 용인시 소재 A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냉동실을 냉장실로 변경 운영하면서도 변경허가 없이 영업하다 적발됐다. 광명시 소재 B 김치 대리점은 냉장 보관 대상인 김치를 실온에 방치했고, 하남시 소재 C 축산물 판매업체는 냉장 보관해야 할 축산물을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보관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남시 소재 D 식품제조가공업체는 과채가공품을 생산하면서 약 5개월 동안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지역 E 업체는 냉동새우살을 소분하는 과정에서 제조원과 수입원, 소분 판매원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포장